성주군 벽진면, “안전한 일터”에서 작업하세요!
상태바
성주군 벽진면, “안전한 일터”에서 작업하세요!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3.27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성주군

[시사매거진]성주군 벽진면은 27일(월) 관내 음식점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업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진면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9호선 군도변 봉학저수지 일대에 봄 기운이 가득찬 거리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꽃잔디도 식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벽진면은 작업 참여자의 도로변 작업 시, 차량 및 교통사고를 주의하고, ‘넘어짐’, ‘부딪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 시간 내, 음주 절대 금지와 무단결석 금지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교육은 사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벽진면의 깨끗한 환경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험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참여자들의 노고 덕분이다. 저수지 주변 도로는 특히 차량의 속도가 높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특별히 주의를 부탁드리며, 음주 후 작업은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 기간 내 음주는 절대 금할 것을 당부드린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꼼꼼한 준비로 봄철 작업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