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 프론티어 신규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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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프론티어 신규라인 출시
  • 글/편집국
  • 승인 200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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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의 눈길을 사로잡다
'필기구의 명가(名家)' 파카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프론티어가 새롭게 태어났다. 세계 곳곳에서 자유와 평화, 자연을 그리워하는 히피들의 영혼이 담긴 에스닉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파카는 드라마틱한 자연의 컬러를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론티어 루나'와 '프론티어 뉴컬러'의 두 가지 라인을 선보여 패션 피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은은한 달빛처럼 부드러운 컬러감이 매력적인 '프론티어 루나' 라인은 투명한 락카층 아래로 달의 표면을 담은 듯한 독특한 텍스쳐가 매력적이다. 하늘, 보라, 회색의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프론티어 뉴컬러' 라인은 동틀 무렵의 하늘빛을 표현한 눈부신 오렌지&골드 투톤컬러의 뉴컬러 '골드'와, 땅거미가 내려앉은 하늘빛을 담은 듯 신비로운 그린&블루 투톤컬러의 뉴컬러 '청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편안함으로 만난다
프론티어는 기존의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프론티어 스텐레스 스틸'과 '프론티어 반투명' 라인과 함께 '프론티어 루나'와 '프론티어 뉴컬러' 라인으로 완벽한 라인업을 이루었다.
파카 프론티어의 전 라인은 인체공학을 고려하여 바디는 조금 굵게 설계되었으며, 그립 부분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필기감을 한층 편안하게 해준다.
가 격: 만년필 50,000원 / 볼펜 28,000원
제품문의: 02-554-0911 (www.parker.co.kr)

아키라 골프-리얼리즘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골프클럽
아키라 골프 AKIRA
아키라 프로덕트는 '리얼리즘을 추구한다.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다.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세 가지 기업 이념을 내걸고 골프 클럽 개발에 착수, 독자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일본의 정통브랜드 히타치 그룹의 관련회사를 모태로 아키라 프로덕트느 고품격, 고품질의 이념으로 2001년 일본에서 린칭된 이후 2005년 한국에서 린칭되었다. 히타치의 하자인 日立을 조합한 브랜드명에서 보듯 아키라 프로덕트 제품에는 모회사의 자랑인 최첨단 기술과 장인정신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ADR드라이버
비거리의 비밀은 페이스에 있다. 이번에 새로이 탄생한 ADR은 VOF(가변밀도 페이스)를 채용하고 있어 기존의 제품보다 정교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티탄 페이스도 전부 단련해 버리면 깨지기 쉬운, 단순한 티타늄에 지나지 않게 된다. 이에 단련된 딱딱한 부분과 연한 부분을 혼합함으로써 힘을 분산 시켰다. 이로 인해 놀라운 비거리 향상과 보다 좋은 타격감을 실현할 수 있다.

API-01 아이언
타격감이 부드러운 아이언, 페이스와 넥이 인장강도와 내구성이 매우 높은 E2000이라는 지금까지 골프 클럼에 사용된 적이 없는 소재를 단조로 제조해서 매우 부드러운 타격감을 실현하였다. (세계최초, 특수 소프강E2000을 채용하여 헤드의 중량 배분으로 낮고 깊은 중심을 가능하게 하였다.) API-01아이언은 넥에서 페이스로 이어지는 라인이 올바른 어드레스를 가능하게 하여, 감싸듯이 볼을 캐치하는 안심감이 있다.
아키라 골프 AKIRA MAKES THE FUTURE
(주)신영C&S서울 송프구 방이동 114-4 5층
TEL_02)414-3002 FAX_02)414-9080



‘익스프레스 팔레트(Express Pallet)' 출시
업계 최초 중량화물을 위한 맞춤 특송 서비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코리아(www.dhl.co.kr)는 중량화물을 위한 맞춤 특송서비스인 ‘익스프레스 팔레트(Express Pallet)’를 새롭게 출시한다.
'DHL 익스프레스 팔레트‘는 50㎏ 이상의 중량화물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은 물론 유럽 주요 지역도 물론 유럽 주요지역도 익일이면 배송이 가능해 중량화물은 배송이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목재포장보다 튼튼한 특수재질로 제작된 전용 박스가 발송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50㎏, 75㎏, 100㎏ 등 세 가지 크기로 높이 조저리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무엇보다 박스 아래 부분이 기존 팔레트와 동일하게 제작되어 있어 지게차를 이용한 운반이 쉽고, 보관도 용이하다.
‘익스프레스 팔레트’는 기존 포워터 업체를 이용한 중량화물 배송 시 발생하는 추가비용이 없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면서도 전세계 220여 국가에 걸친 DHL만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포워더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빠른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팔레트’는 DHL 고객센터(☎1588-0001)를 통해 발송예약을 할 경우 최대 3명의 업무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의 포장 및 픽업을 도와주며 포장 박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국 37개 발송 접수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으로 즐기는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역사오 통신서비스이 변화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정보통신박물관(museum.kt.co.kr)'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KT정보통신박물관은 롤플레잉 게임을 활용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정보통신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얻을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가상체험관’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학습관’을 마련해서 교사들에게 교수학습지 도안을 제공해 학교에서도 수업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으로 즐기는 ‘가상체험관’에 입장하면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가상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실존했던 인물이나 사건을 만나고, 그때마다 주어지는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보통신 기술과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된다. 게임에 접속한 다른 관람객들과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KT정보통신박물관을 방문하려면 museum.kt.co.kr로 직접 접속하거나 KT 홈페이지(www.kt.co.kr)에서 사이버 정보통신박물관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또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EK2005 전시회에서도 KT전시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감도, 고화질 실현의 ‘파인픽스 F10' & '퀵스냅 Nighy & Day'
후지필름은 카메라 사용자의 사진촬영 60%는 실내 및 야간에 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완벽한 사진촬영을 지원하는 ISO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올 초 출시한 ISO 1600에 이르는 고감도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10'과 ISO 1600 필름을 탑재하고 셔터스피드를 개선한 일회용 카메라 ’퀵스냅Night & Day'는 모두 밤에도 잘 나오는 고감도 카메라‘를 모토로 하고 있다.
낮과 밤의 가장 큰 차이는 ‘빛’
밤에도 좋은 사진을 찍히기 위해서는 적은 빛에도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카메라의 ISO 수치가 높을 수록 쉽게 빛에 반응해 어두운 실내나 야경 촬영 시 흔들림이나 번짐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대부분 ISO 수치를 높이면 노이즈 발생으로 사진의 입자가 거칠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후지필름만의 기술력으로 이러한 단점을 최대한 줄이고 고감도, 고화질을 실현했다.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리얼 포토 테크놀러지)탑재로 컴팩트 디카에 ISO 1600의 고감도를 실현하고 노이즈를 줄여 누구나 선명한 고화질의 만족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유비스토리지
라디오도 MP3로 예약 녹음설정 가능
라디오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청취자가 많은 반면, 라디오 청취는 구시대적인 것이 사실이다. 항상 정해진 시간에 방송을 하다보니 제때 듣지 못하고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청취할 수 없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주)유비스토리지(대표 김선찬)에서 발표한 와이즈기가 MP3(모델명:UB-120)를 이용하면 이러한 걱정이 사라진다. 이 제품은 라디오를 MP3 파일로 녹음해준다.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예약 녹음 설정을 하면 정해진 시간마다 자동으로 MP3 파일의 형태로 녹음해준다. 이렇게 녹음된 파일은 MP3 플레이어나 PC를 이용해서 재생할 수 있다. UB-120에는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예약 녹음 설정한 라디오방송이 저장되며 최소 2,000시간(약 1년치 분량)의 방송 프로그램을 녹음할 수 있다. 컴퓨터나 별도의 장비 없이도 수 천시간 분량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미리 지정한 스케줄에 따라 예약 녹음해준다. 특히 UB-120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멀리서도 원격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저장된 MP3 라디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성기능 개선식품 ‘젤센자보’ 특허 취득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홍석산 박사팀이 성기능 개선 식품인 ‘젤센 자보’를 개발하였다.
‘젤센 자보’는 복분자, 산수유, 구기자 등 15개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발효하여 총 3년여의 연구기관 동안 생명공학 기반의 철저한 시료채취 및 동물실험을 거쳐 개발되었으며, 비아그라 개발 시 적용됐던 동일한 평가방법에서도 그 결과가 유사하게 나왔다.
하지만 비아그라가 일시적인 발기유도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제품은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혈액순환과 내분비 기능 등 신진대사에 장애가 되는 부분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는 게 특징이다.
‘젤센 자보’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으로 특허(특허 제0463130)를 취득했고 2001년 8월 과학기술부 연구 성과 자원사업 과제(과제명:남성성기능 활성화를 위한 가능성 식품의 개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美FDA규격 안전성 시험(승인번호 : 2910988)과 일본 후생성의 기능성식품 수입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그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하여 인정을 받고 있다.
‘젤센 자보’는 발기부전의 일반적 원인인 경화와 당뇨병을 예방 및 억제하는 성기능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저하, 혈액순환 등의 부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문의 : 080-762-2202

<기아자동차>
기아차, 쎄라토 승용디젤 출시
11일 2006 쎄라토, 쎄라토 VGT 디젤 각각 출시
쎄라토 디젤 연비 18.9㎞/L…강력한 동력성능 갖춰
기아자동차(주)가 2006 쎄라토와 함께 쎄라토 1.5 VGT 디젤을 동시에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쎄라토 디젤모델은 지난달 국내 최초 디젤승용차인 프라이드에 이어 기아차가 선보이는 두 번째 승용디젤 모델로 우수한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탁월한 가속능력과 정숙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쎄라토 디젤모델에 탑재된 1,500㏄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엔진은 터보차져를 통과하는 배기가스의 양과 유속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장착한 엔진으로 출력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를 최소화시켜준다.
기아차는 쎄라토 1.5VGT의 연비는 수동변속기 18.9㎞/L, 자동변속기 16.0㎞/L로 기존 가솔린 모델대비 약 30%가 향상돼 5년 보유시(연 2만㎞ 주행) dir 400만원 이상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속성능고 등판 능력을 결정짓는 토크는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78% 높은 24.5㎏/m/2000rpm을 확보하였으며, 신형 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은 물론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엔진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취약 부위ㅔ 다양한 방음, 방진 사양을 적용해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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