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충주국유림관리소와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맞이하여 면허시험장에서 실행하는 교통안전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4년 3월 10일 정부 3.0이행과 산불방지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하여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전 직원과 산림관련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하기, 교통법규지키기 등 안전교육을 실행하였으며, 충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영중인 차량에 산불조심 홍보용 차량용 깃발 게양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사태 예방활동 교육을 실행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정영운)은 ““산림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입산시 흡연금지” 등 자발적인 산불방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동영상 시청 등 산불예방교육을 계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충주운전면허시험장과의 우호적 협약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