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시사매거진]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잠잠하게 흘러가는 자연 속에 느리게 걸으며 가족들과 못다한 이야기 속에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생태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 4학년∼중학생 청소년과 보호자 이고 회기 별 40명을 모집한다.
생태여행의 일정은 오는 4월 29일 담양군 창평, 9월 23일 하동군 악양, 11월5일 서천군 신성리로 가족과 함께 계절을 느끼러 떠날 계획이다.
제 1차 생태여행은(4월29일 토요일)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 그린티어링을 시작으로 가족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먹거리인 한과만들기 와 미션을 통해 찍은 사진으로 가족앨범 만들기 체험을 할 예정이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회기별 신청이지만 중복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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