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천안시 병천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과 병천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감자심기에 앞서 비료주기, 밭갈기, 비닐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번 감자 심기를 통해 휴경지 임대 200평에서 감자를 수확하면 관내 유관기관과 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