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시술로 의료부문 대체의학에 기여한 신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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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시술로 의료부문 대체의학에 기여한 신지식인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1.04.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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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긴 손끝으로 환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기(氣)치료사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기(氣)’를 다스리고 치료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 치료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기(氣)치료사 남기식 선생이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라는 말이 있듯,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더욱 빛이 난다”고 말하는 그를 만났다.

‘기(氣)’는 사람을 구성하는 근본이자, 원초적 운동에너지이다.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기가 막히거나, 뭉쳐있어서 제대로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신체 부위에 이상이 나타나고, 오장육부의 힘의 균형이 맞지 않아 질병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몸의 부족한 기운을 찾아 기를 몸 안으로 불어넣어 전신에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아픈 부위나 신체의 약한 부위에 기를 보충시켜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남기식 선생은 이러한 기(氣)시술로 의료부문 대체의학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대상 및 ‘2010 신지식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 치료와 함께 이온칼슘을 개발하여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환자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기(氣)치료

남기식 선생은 (주)남북의료기에서 근무 당시 병원시설 및 관리 경험(병원시설 및 장비설치 감독, 의료장비교육 및 설명 등)을 바탕으로 개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을 하다가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봉사차원에서 치료를 시작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던 5년 전, 그는 큰 교통사고로 생과 사를 넘나들다가 극적으로 살아났다. 그 이후 스스로 기(氣)를 다스리면서 기 치료법의 효능을 체득하게 되었다. 그것을 하늘의 뜻으로 깨달아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고 대체의학의 하나인 기 시술에 본격적으로 몰입했고 9년 만에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스스로 기 치료법을 터득하여 경지에 이르렀다.

허리와 목 디스크, 오십견, 비염, 천식, 통풍 등 몸에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들이라면 모두 그의 기 치료 대상에 해당된다. 치료는 한 번에 3시간가량 소요되며, 4~5일 간격으로 펼쳐진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4~5번의 치료로 낫고, 좀 더 심각한 증상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시술 횟수가 늘어나며 중증인 경우는 50~60회까지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그는 순수한 기 시술만으로 1,500여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그가 환자들에게 기 시술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것이다. 환자의 심적 부담을 없애기 위해서 그는 직접 그들의 집으로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고, 이것이 그의 기 시술이 높은 완치율을 자랑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한 예로 서울시 양평동에서 전주골 감자탕(02-2631-3364)을 운영하는 ‘유정희’씨는 10년 동안 가게를 운영하면서 목 디스크를 비롯한 여러 질병을 얻어 양방과 한방의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아 수술계획까지 잡았다가 남기식 선생을 만났다고 한다. 그 후 치료를 통해 기적처럼 목 디스크가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하면서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며 남기식 선생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기(氣)치료는 누구나 배울 수 있다

그가 말하는 기 시술의 최종 목적은 '예방시술'이다. 그는 “흔히 많은 사람들이 기 치료라고 하면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누구나 기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가족 중에 한 명이 기 치료를 하게 되면 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굳이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되죠. 이미 아프기 시작할 때는 당사자의 시간과 경비가 감당하지 못 할 정도로 힘이 들기 때문에 기 치료를 통해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 중요성에 대해 피력한다.

때문에 그는 모든 이들이 기 치료를 배움으로써 사전에 질병이 발병되지 않도록 예방을 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한 교육을 실행하고자 한다. 후진을 양성하고, 그 시술을 홍보함으로써 기 치료를 활성화하고 대중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남기식 선생. 그는 기 치료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한국건강관리사자격협회에서 스포츠마사지, 아로마경락, 비만관리, 스포츠트레이너 등의 자격을 취득하는 등 몸을 다스리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여 끊임없이 인간의 몸에 대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이온칼슘,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약

남기식 선생이 ‘기 치료의 대중화’ 외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이 있다.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하고 100여 개의 발명특허 출원 및 등록을 했던 만큼, 기술특허에 관심이 많았던 그가 ‘이온칼슘’을 연구개발한 것. 이온칼슘은 칼슘이 몸으로 흡수되기 위해 거치는 과정 없이 바로 몸으로 ‘비타민D’의 작용 없이 이온화 된 칼슘이 직접 흡수되는 것으로,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일반 칼슘보다 훨씬 높은 인체 흡수율로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차원 높은 성분이다. 이온칼슘으로 중풍에 걸려 몸져누우셨던 어머니가 6개월 만에 병상을 털고 일어날 정도로 큰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중풍, 뇌경색, 만성피로, 비만, 체력 저하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원천적인 원인을 이온칼슘을 통해 해결해 드리고자 한다.

이온칼슘의 상용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특허제품을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후원인이나 단체를 만나는 것”이 하나의 소망이라고 전한다. 또한 전국을 돌아다니며 기 치료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그는 그 동안 시술해온 경험과 새로운 지식들을 책으로 펴내 기 치료를 대중화하기 위한 ‘건강예방기시술(가제)’이라는 저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향후 3~5년 안에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技術)이 아닌 인술(仁術)로 기(氣)를 다루다

기(氣)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받을 수가 있고 얼마든지 이동 가능한 것이기에, 좋은 기를 가진 '기 치료사'에게 기를 받을 때 더 큰 효과를 얻게 된다. 남기식 선생은 “기 시술은 약이 아니라 잘못된 혈의 흐름과 기를 잡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며 “인술을 펼친다는 마음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신의 몸을 맡겨야 하는 만큼 환자와 치료사 사이에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한 번 인연이 닿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치료로 책임을 지고 있다. 남기식 선생은 “자신의 시술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찾는 이들을 보는 보람으로 지금까지 11년 동안 쉬지 않고 치료할 수 있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평생 치료를 위해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정성 담긴 손끝으로 기쁘게 환자 치료의 사명을 다하는 남기식 선생을 통해 행복을 찾게 되길 기대해본다. (기 시술 문의 : 010-4114-4283)  

기(氣) 치료사 남기식 선생
ㆍ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ㆍ1982~1989 (주) 남북의료기 근무 
ㆍ1983 공로패 수여 (카톨릭의대 부속 성가병원)
ㆍ1987 감사패 수여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기념사업회)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위령탑 건립 감독 (문산/통일공원)
ㆍ1989 공로상 수여 (한국 반공연맹)
ㆍ2009 스포츠 서울 대체의학 대상
ㆍ2009 스포츠 월드 사회공헌 대상
ㆍ2011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대상
ㆍ2011 스포츠 동아 신지식인 Brand 대상
ㆍ2011 한국일보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 & 인물
ㆍ2011 한국 신문 방송 연합회 전문위원 위촉
ㆍ100여 개 발명특허 출원 및 등록/기계, 전자,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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