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비인면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비인면 관내 25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성내리 일원에서 내고장 가꾸기 대청소 캠페인을 가졌다.

비인면에서는 새봄을 맞아 농촌 생활주변 등지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대청소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하여 내고장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마치고 비인중학교에서 성내 삼거리 까지 시가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대청소 운동에 동참할 것을 계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비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시작하는 것으로 앞으로 각 마을과 기관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여 도로변, 호수변, 해안가등이 있는 쓰레기를 전부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고 쓰레기 없는 면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