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민간인근로자 대상 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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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간인근로자 대상 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3.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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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산시가 제2청사 회의실에서 부서 내 민간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해예방 안전교육 모습

[시사매거진]서산시는 22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각종 산림 및 공원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민간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빙기를 대비해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호수공원 및 도시공원 관리,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원,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28명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림사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교관을 초빙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방법 ▲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요령 ▲주요 임업기계장비 안전작업 요령 등의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조병진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 본인의 건강과 안전” 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의 고취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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