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사람들은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부자를 꿈꾸며 하루를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이를 위해 1년 365일 하루를 거르지 않고 일터로 향하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이는 인생역전을 꿈꾸며 복권방 앞을 서성이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한 노후생활을 마련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과거처럼 많이 벌고 많이 모으면 잘 관리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많이 벌지 못한다 하여도 ‘잘 굴린다’라는 개념만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잘 굴리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재무설계’를 받아야 한다.
전문적이고 친근한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
이처럼 우리 삶에 필수가 된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해 메트라이프의 장재호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ㆍ국제공인재무설계사)는 가족과의 시간도 반납한 채, 전문가의 길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아직도 출겾薺母?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가 많다는 그는,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는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단 일초도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고 피력한다. “시작은 고객에게 깊이 있는 상담을 하기 위함이었으나, 지금은 불특정다수에게 잘못된 금융상식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은퇴설계 상담가가 될 때까지 노력을 멀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2000년 처음 업계에 입사하여 2004년부터 3년 연속 MDRT, 업계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진 CFP자격증을 보유한 그의 최종목표는 무엇일까.
“목표라기보다 철학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전부는 아니다’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여러 사람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의 말을 잘 경청하고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고객 개인의 인생중심 재무설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저 노력할 뿐입니다”라며 스스로 선택한 일인 만큼 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를 ‘아저씨’라고 부르던 고객의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첫 번째 월급을 받았다고 그에게 상담을 요청할 때 일의 보람을 가장 크게 느꼈다는 그는 고객이 자신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연금에 의해 해결될 것으로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국민연금으로 인한 정부의 재정부담이 날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2008년 이후 가입분에 대해서는 매년 0.5%씩 소득 대체율이 감소하여 2028년 이후에는 40년 가입 기준 40%, 20년 가입 기준 20%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또한 법개정으로 2013년부터 매5년마다 1년씩 연장되어 2033년부터는 65세부터 국민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하면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을 통하여 추가적으로 약 30~40%를 더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국민연금 납부상황을 가장 먼저 분석한 후 수급액을 예상하여 은퇴설계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라며 안정적 은퇴설계를 위해서는 국민연금에 의지하기보다는 전문가를 만나 재무적인 내용은 물론 비재무적인 부분도 상담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금융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노후.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적이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할 줄 아는 금융전문가를 만나는 것이다. 문의 : 010-6603-7000
장재호 CFP
ㆍ쪾2000년 제일화재 입사
ㆍ2001년 11월 메트라이프 모집인 활동
ㆍ2006~2009년 메트라이프 부지점장
ㆍ2009~현재 메트라이프 모집인 활동
ㆍ서울대 은퇴설계전문가 과정 수료
ㆍ증권 투자 상담사
ㆍ한국FP협회 무료 상담위원
ㆍ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