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만나는 순간 항상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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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는 순간 항상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1.03.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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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아는 컨설턴트가 되어 오랫동안 고객의 기억 속에 남고 파

세일즈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다는 자동차 세일즈. 치열한 만큼 각고의 노력이 없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자동차 세일즈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 되기도 하고 또 누구에게는 가장 즐거운 일이 되기도 한다. (주)센트럴모터스의 심민수 주임에게 있어 자동차 세일즈는 바로 즐거운 일이다. 왜 그에게 자동차 세일즈는 즐거운 일일까. 그의 세일즈 인생을 들여다보았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심민수 주임은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면서 자연스레 세일즈 인생을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치러지고 있는 자동차 세일즈에 매력을 느끼고 망설임 없이 발을 들여놓았다고 한다.
“자동차 세일즈 중에서도 꽃이라고 불리 우는 수입자동차 세일즈를 선택한 이유는 글로벌하게 검증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최고의 고객을 상대로 일을 하며, 저 자신도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심 주임은 5년 전 처음 자동차 세일즈를 시작했을 때나 지금이나 늘 설렘을 가지고 즐거운 세일즈를 하고 있다.

진실된 대화로 고객과의 마음을 움직이다

현재 렉서스(센트럴모터스) 영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심 주임은 항상 ‘세일즈 컨설턴트’라는 자부심으로 고객들의 차량을 컨설팅하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 특유의 훌륭한 내구성 덕택에 기존 고객분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수원 종합서비스센터에는 새로운 고객 뿐 아니라 기존 고객분들도 많이 방문을 하고 있어 고객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종합적인 차량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컨설팅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심 주임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일례로 한 고객으로부터 들은 “내가 당신 내 브랜드가 좋아서 구매한 것보다는 당신이 나에게 친절히 상담을 잘해주어 믿음이 가서 구매를 했다”는 말을 보더라도 심 주임의 이러한 영업철학이 잘 드러난다.

“세일즈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차량에 대한 컨설팅과 나 ‘심민수’를 판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구매하는 동시에 그 고객은 나를 얻을 수 있고 나를 얻음과 동시에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고객이 상상하게끔 만들면 판매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렉서스라는 브랜드 경쟁력이 더해 그의 자동차 세일즈는 바람에 돛단 듯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렉서스 특유의 부드러움, 안전성, 반응성, 품질은 분명 다른 경쟁 브랜드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큰 장점입니다. 여기에 영업사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패드를 통한 모바일 오피스를 실현해 고객만족에 항상 박차를 가하고 있음은 물론 센트럴모터스 역시 기존 고객분들과의 지속적인 신뢰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렉서스만의 경쟁력과 차별성, 그리고 심민수 주임 그만의 영업철학이 삼박자를 이루며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건강관리, 정직, 신뢰,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 믿음이 가는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는 심민수 주임. 그는 자신을 만나는 순간 고객이 항상 상상하게 만들고 싶다고 한다. 이를 위해 ‘렉서스=심민수’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배우는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한다. 심 주임은 이 뿐만 아니라 판매대수와 고객관리 교육에 있어서 선정되는 한 해에 단 한 명만 할 수 있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자리에 꼭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도, 노력해야 할 것도 많지만 지금 심 주임에게 있어서 자동차 세일즈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 수 있는 행복한 길을 제시해주고 있는 최고의 직업이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열정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한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열정맨 심민수’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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