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화) 구관 3층 회의실 … 도로명주소 홍보계획, 제도개선 등

[시사매거진]울산시는 21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대표 12명과 시, 구·군 관계 공무원 10명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도로명주소 홍보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들의 제도개선 건의, 시와 구·군 담당 공무원 간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대표 김진한)’는 지방자치단체 추천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이 위촉한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참여, 도로명주소 이용에 대한 모니터링, 아이디어 발굴 및 제도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업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이용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은 민·관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의 적극적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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