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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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교육한다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1.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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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주입식교육 아닌 ‘감성교육’으로 양성

요즘은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교육. 그래서인지 왠지 더 조급하고 목이 마르다. 시사매거진에서는 정작 영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 막막한 영어학습자를 위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봤다. 영어 때문에 좌절한 학생들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을 공유하는 선생님들, 학원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원장의 리더십. 대치동 학원가의 훌륭한 선생님들을 서초동에서 만날 수 있는‘KD강남대치영어학원(http://www.kdedu.co.kr/박선연 원장/이하 KD학원)’은 지난해 동아일보에서 선정한 ‘가치경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서초동의 중심교육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KD영어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

학생들도 수강한지 한달 쯤 지나서야 원장인 줄 알정도로 너무 앳된 미모의 박선연 원장. 젊은 감각으로 빠르게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려는 노력 때문인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박 원장은 대일외고를 졸업해 조지타운 테솔 수료 후 10년간 유명 입시학원과 어학원에서 토플강사, 입시강사로 활약했다. 아직도 ‘대치동’이 주는 묘한 향수를 기억한다는 박 원장은 전문화되고 실력있는 강사들이 많이 모인 대치동 학원가에서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며 밤낮으로 고생했던 3년 전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새벽 두세 시까지 불을 밝히고 학생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가르친 학생들이, 국내외 명문대학에 합격하고, 더 나가아 더 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소식을 들으면 함께 기뻐하면서 보람을 느끼던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만든 문화가 지금의 ‘대치동’학원가입니다”라고 전했다. 그 문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한 열정과 노력을 그대로 하고자 학원이름에도 ‘강남대치’라는 문구를 넣었다는 박 원장은 ‘그 시절 대치동 집값을 학원선생님들이 올렸다’는 우스갯 소리의 산증인이다.

‘교육은 개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하워드 가드너의 말처럼 KD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이다. 박 원장은 “학생들은 항상 변하는데 과거나 현재나 모두 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조금 더 개개인에 맞추어서 수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에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더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잘 자란 작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건강한 산이 되듯 인생의 큰 그림을 항상 그리되, 하루하루 세심하고 주의 깊게 살피고 열심히 보내야만 비로소 목표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작은 소리에도 세심하게 귀를 기울인다.

서초동의 교육중심센터 ‘KD학원’에서 글로벌의식 키워나가

“우리 학생들이 주 무대가 될 시대에는 영어는 기본이고, 그 위에 직업윤리와 선진화 된 시민의식이 바탕이 된 전문가가 활동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저희 ‘KD강남대치영어’는 개원 때부터 글로벌의식이 있는 학생들로 자라게끔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기본적인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암기식, 주입식 학습만을 강요하던 예전과는 달리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생님에 대한 겸손한 배움의 기본자세와 바른 학습태도를 항상 강조한다.

KD학원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학습전략검사, 학습스타일검사 등을 실시한 후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제시하고 클리식시간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한다. 또 개인 인·적성 검사 및 학습멘토와의 상담을 통한 방향제시, 기본영역에 충실한 학습과 텝스 토익 등의 인증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정보를 발 빠르게 안내하는 ‘이달의 입시 가이드’를 매달 제공하여 철저한 내신관리까지 정확한 출제경향에 맞춘다. 국내·외 유명학교의 정보교류 및 체험학습으로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박선연 원장.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무한한 애정으로 감성적인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워나가 학원에서는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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