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영어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
학생들도 수강한지 한달 쯤 지나서야 원장인 줄 알정도로 너무 앳된 미모의 박선연 원장. 젊은 감각으로 빠르게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려는 노력 때문인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박 원장은 대일외고를 졸업해 조지타운 테솔 수료 후 10년간 유명 입시학원과 어학원에서 토플강사, 입시강사로 활약했다. 아직도 ‘대치동’이 주는 묘한 향수를 기억한다는 박 원장은 전문화되고 실력있는 강사들이 많이 모인 대치동 학원가에서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며 밤낮으로 고생했던 3년 전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새벽 두세 시까지 불을 밝히고 학생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가르친 학생들이, 국내외 명문대학에 합격하고, 더 나가아 더 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소식을 들으면 함께 기뻐하면서 보람을 느끼던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만든 문화가 지금의 ‘대치동’학원가입니다”라고 전했다. 그 문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한 열정과 노력을 그대로 하고자 학원이름에도 ‘강남대치’라는 문구를 넣었다는 박 원장은 ‘그 시절 대치동 집값을 학원선생님들이 올렸다’는 우스갯 소리의 산증인이다.
‘교육은 개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하워드 가드너의 말처럼 KD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이다. 박 원장은 “학생들은 항상 변하는데 과거나 현재나 모두 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조금 더 개개인에 맞추어서 수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에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더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잘 자란 작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건강한 산이 되듯 인생의 큰 그림을 항상 그리되, 하루하루 세심하고 주의 깊게 살피고 열심히 보내야만 비로소 목표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작은 소리에도 세심하게 귀를 기울인다.
서초동의 교육중심센터 ‘KD학원’에서 글로벌의식 키워나가
“우리 학생들이 주 무대가 될 시대에는 영어는 기본이고, 그 위에 직업윤리와 선진화 된 시민의식이 바탕이 된 전문가가 활동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저희 ‘KD강남대치영어’는 개원 때부터 글로벌의식이 있는 학생들로 자라게끔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기본적인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암기식, 주입식 학습만을 강요하던 예전과는 달리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생님에 대한 겸손한 배움의 기본자세와 바른 학습태도를 항상 강조한다.
KD학원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학습전략검사, 학습스타일검사 등을 실시한 후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제시하고 클리식시간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한다. 또 개인 인·적성 검사 및 학습멘토와의 상담을 통한 방향제시, 기본영역에 충실한 학습과 텝스 토익 등의 인증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정보를 발 빠르게 안내하는 ‘이달의 입시 가이드’를 매달 제공하여 철저한 내신관리까지 정확한 출제경향에 맞춘다. 국내·외 유명학교의 정보교류 및 체험학습으로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박선연 원장.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무한한 애정으로 감성적인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워나가 학원에서는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