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관리 잘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융상품은 수백까지에 이른다. 이 중 자신의 재정에 맞는 적합한 상품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 과연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재무설계의 ‘맥’을 짚어줄 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가장 필요하다.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준비된 파수꾼’
메트라이프 김순자 FSR은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전략적 재무설계를 통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제시해주는 김 FSR은 한 가정의 재무상태를 진단하여 재무적 문제점에 대해 처방을 내려주고, 그 가정의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재무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정적인 미래와 풍요로운 인생은 합리적인 재무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재무관리를 위해서는 고객들의 Life Cycle을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김 FSR은 고객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진심을 다해 대한다.

“아침에 수영, 출퇴근 자전거 타기, 술은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시기 되 한 병 이상 먹지 않기를 제안했죠. 또 평상시 제가 복용하던 건강보조 식품을 규칙적으로 먹게 하면서 3달 동안 실천했더니 검진에 통과되었습니다. 또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카드대금 청산을 위해 자동차를 정리하고 확정된 용돈을 정해 실천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결혼 비용도 충분히 모았고 여자 친구도 생겼습니다. 생활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이 고마워하던 모습이 가슴에 남습니다.”
드라마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보람이 김 FSR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된다고.
“컨설턴트는 고객을 내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고 챙겨야 하는 직업입니다. 훌륭한 컨설턴트는 고객에 대한 진정한 신뢰를 갖추고 고객을 진심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심이 있어야만 내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윤리의식은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무관리는 인생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만큼 재무설계사는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 FSR. 그녀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오히려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고객은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 “진심으로 대하라”
김 FSR은 영국 유학 후 자신이 얼마나 명분과 이상에 사로 잡혀 살아왔는지를 깨닫고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단 바람으로 FSR을 시작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선택에 단 한 번도 후회를 한 적 없다는 그녀는 오히려 사람 사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한다.
“신입교육을 받을 때였습니다. 선배와의 대화를 하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더니 ‘진심으로 대하세요’라고 답하더군요.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진심으로 대하는 거죠? 저는 고객을 진심으로 좋아하는데요’라고 했더니 역시 돌아오는 답변은 같았습니다. 몇 년이 흐르고 COT를 목표로 하는 시점에 이르다보니 비로소 그 선배의 말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고객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거듭 된다면 어느새 더 크고 넓은 진정한 성공인이 되어 있을 거라는 김 FSR. 그런 그녀는 MDRT를 넘어 COT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고객과의 진실 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라는 김 FSR은 이러한 성취가 자신만이 아닌 즐거운 팀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일이 각계각층에 계시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세상으로의 다리 역할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저에게 있어 이러한 역할은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로 이미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는 김 FSR은 진정한 성공은 메인 업무에서 벗어나 삶의 질에 의해 좌우된다고 조언한다. 그래서 그녀는 진정으로 잘 사는 행복한 고객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이것이 곧 그녀 자신이 바라는 내일이자 꿈이기도 하다.
최강의 W팀 - 카이로스지점 박성현 W팀장(부지점장)

이 팀을 이끌고 있는 박성현 부지점장은 “고객 간의 품앗이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되는 순간 자동으로 멤버가 되며 W팀의 다른 고객 서비스(치과병원, 변호사, 노무사 리조트 예약 등)를 받게 되는 경우 최고 30%의 할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W팀의 고객이 됨으로서 자신의 사업의 장기적 광고효과 및 매출향상 효과를 발생하며 이용 고객은 멤버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메트라이프 카이로스지점 W팀과 인연을 맺는 것만으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