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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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간담회 개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3.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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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시사매거진]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17 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지난 10년간 경주시지부를 이끌다 이임한 이갑채 前 지부장과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최기식 지부장(천북종가집숯불) 및 임원 15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지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최양식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진과 전국적인 조류독감 등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 시장은 “오늘 취임하신 최기식 신임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외식업계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헌신적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2,000만 국제 관광시대에 걸맞은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1966년 1월 7일, 보건복지부장관 제731호로 설립되어 회원 4,000여명이 국민보건증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 장학사업 등 지역 음식문화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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