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앞마당 본뜬, 세계최대의 오리숯불구이의 명가
한약재와 황토 먹여 키운 생고기 매일 직송, ‘맛이 다르다’
일산구 풍동 테마골에 자리잡은 세계최대 오리숯불구이의 명가, 가나안덕(대표 이선자)은 그 규모가 말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보양식으로서의 위상을 세운 정통브랜드이며, 윤리경영으로 잔뼈가 굵은 업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20여년간의 외식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요리의 대중화에 나서며 불황행진속에 넉넉치못한 중소층 서민의 경제사정을 고려한 국민업소로도 유명하다.
지방 분해 독소 해독 '성인병에 탁월'
식을 줄 모르는 웰빙바람에 발맞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보양식으로도 더욱 각광받는 오리요리는, TV드라마 대장금을 통해서도 효과가 드러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중 한상궁이 몸 약한 임금에게 유황오리를 바친 대목이 그것. ‘오리’는 뼈와 내장에 해독물질을 가지고 있어, 유황을 먹여 기른 후 한방 약재로도 널리 사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풍 및 각종 질병의 치료에도 쓰이는데 체내 포화지방을 분해해 배출하고 쌓인 공해독을 해독시켜 결국 맑고 건강한 혈액을 공급하는 풍로 역할을 한다는 것. 덧붙여, 현대병으로 붉어지고 있는 비만과 아토피를 비롯한 만성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란 주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약재와 참숯을 먹여 키워
‘오리고기는 냄새가 역겹다?’ 오리 고유의 향을 없애고 참숯으로 구운 후 연기를 완전히 빼내 연한 육질을 그대로 살렸을뿐더러 도톰한 오리육질의 진미까지 부각되니, 자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대체육류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콜레라와 광우병, 구제역등 바람 잘 날없는 고기파동에 비하면 무풍오리고기는 탈이 없고 안전해 꾸준한 고객몰이를 하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그 중심에 있는 <가나안 덕>은 원재료인 오리부터 최고등급과 ‘오리숯불구이’란 단일메뉴만 고집한다. 특히,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 몇 차례씩 직영농장으로부터 생고기를 올려받고 있다. 참숯만을 사용한 직화구이, 미세한 연기까지 잡아내는 통배기구시스템도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 한약재와 참숯을 먹여 키운 순종오리는 육질이 연하고 냄새가 없어 단골고객의 구미를 만족시킨다. 여러 가지 한약재와 오리뼈를 24시간동안 우려냄 육수로 만든 오리죽, 참숯안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구마를 꺼내먹는 것까지, 일품서비스는 그칠 줄은 모른다.
부잣집 앞마당을 본뜬, ‘인정어린 집’
하프타임을 맞아 쉼과 휴식을 찾는 가족형휴양객들의 이동이 늘고 있다. 올 삼복은 가나안덕의 오리구이로 식혀보자.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삼겹살 수준의 중저가(객단가)는 물론, 각종 야생화와 아름드리나무, 장독대등 부잣집앞마당을 연상시키는 가나안뜰을 거니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가나안덕. 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는 경쟁력은 다른 데 있다.‘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나안 덕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오시는 고객께 일만원권 외식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정직과 인정으로 길어올린 바른 경영이 그것. 결국, 뿌리는 휴먼경영에 있는 셈이다.(031-907-5292)
한약재와 황토 먹여 키운 생고기 매일 직송, ‘맛이 다르다’
일산구 풍동 테마골에 자리잡은 세계최대 오리숯불구이의 명가, 가나안덕(대표 이선자)은 그 규모가 말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보양식으로서의 위상을 세운 정통브랜드이며, 윤리경영으로 잔뼈가 굵은 업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20여년간의 외식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요리의 대중화에 나서며 불황행진속에 넉넉치못한 중소층 서민의 경제사정을 고려한 국민업소로도 유명하다.
지방 분해 독소 해독 '성인병에 탁월'
식을 줄 모르는 웰빙바람에 발맞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보양식으로도 더욱 각광받는 오리요리는, TV드라마 대장금을 통해서도 효과가 드러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중 한상궁이 몸 약한 임금에게 유황오리를 바친 대목이 그것. ‘오리’는 뼈와 내장에 해독물질을 가지고 있어, 유황을 먹여 기른 후 한방 약재로도 널리 사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풍 및 각종 질병의 치료에도 쓰이는데 체내 포화지방을 분해해 배출하고 쌓인 공해독을 해독시켜 결국 맑고 건강한 혈액을 공급하는 풍로 역할을 한다는 것. 덧붙여, 현대병으로 붉어지고 있는 비만과 아토피를 비롯한 만성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란 주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약재와 참숯을 먹여 키워
‘오리고기는 냄새가 역겹다?’ 오리 고유의 향을 없애고 참숯으로 구운 후 연기를 완전히 빼내 연한 육질을 그대로 살렸을뿐더러 도톰한 오리육질의 진미까지 부각되니, 자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대체육류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콜레라와 광우병, 구제역등 바람 잘 날없는 고기파동에 비하면 무풍오리고기는 탈이 없고 안전해 꾸준한 고객몰이를 하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그 중심에 있는 <가나안 덕>은 원재료인 오리부터 최고등급과 ‘오리숯불구이’란 단일메뉴만 고집한다. 특히,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 몇 차례씩 직영농장으로부터 생고기를 올려받고 있다. 참숯만을 사용한 직화구이, 미세한 연기까지 잡아내는 통배기구시스템도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 한약재와 참숯을 먹여 키운 순종오리는 육질이 연하고 냄새가 없어 단골고객의 구미를 만족시킨다. 여러 가지 한약재와 오리뼈를 24시간동안 우려냄 육수로 만든 오리죽, 참숯안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구마를 꺼내먹는 것까지, 일품서비스는 그칠 줄은 모른다.
부잣집 앞마당을 본뜬, ‘인정어린 집’
하프타임을 맞아 쉼과 휴식을 찾는 가족형휴양객들의 이동이 늘고 있다. 올 삼복은 가나안덕의 오리구이로 식혀보자.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삼겹살 수준의 중저가(객단가)는 물론, 각종 야생화와 아름드리나무, 장독대등 부잣집앞마당을 연상시키는 가나안뜰을 거니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가나안덕. 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는 경쟁력은 다른 데 있다.‘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나안 덕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오시는 고객께 일만원권 외식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정직과 인정으로 길어올린 바른 경영이 그것. 결국, 뿌리는 휴먼경영에 있는 셈이다.(031-907-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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