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단양군은 봄 해빙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공공하수처리장 2개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33개소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시설과 하수관로, 오수펌프장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공공하수처리장의 주요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문제가 발생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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