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폭행하고 강제로 요트 양해 각서 쓰게 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는 가수 크라운제이(32. 본명 김계훈)가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친구 3명과 함께 매니저를 폭행하고 시가 1억 원 상당의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조사에서 크라운제이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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