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며 조합원 개발이익 극대화 달성
2003년 7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 이후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으나 정부의 집값 안정 유지와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 등이 맞물려 혼란 양상까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이유로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시행규칙, 운영규정 등 행정절차가 복잡해 조합원들이 추진하는 데 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사업을 전문성과 풍부한 경륜을 갖춘 전문업체가 추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20년 이상 쌓아 온 경륜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CM(Construction Management)전문기업인 (주)피닉스CMC(www.phoenixcmc.com 최종근 회장)가 9개 구청 산하로 이루어진 재개발 사업에 동참, 98% 재개발 성공률이라는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 네티즌 3만명 이상이 (주)피닉스CMC 인터넷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에게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20여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승부
지난 4월 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 이후 재개발에 대한 추진절차가 간소화된데다 재건축 규제로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그러나 최근 정부는 강남 지역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투기가 예상되자 안전진단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주택거래신고지역의 재건축 아파트는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 분양하도록 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며, 소형주택 의무건설비율 적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근거한 조합원 자격 전매 제한, 임대주택 의무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시공사 선정과 같은 대책을 마련해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나섰다.
이러한 정책은 투기 차단, 서민주택 재고 확보, 개발이익 환수, 재건축 사업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이 진정되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주)피닉스 CMC의 최 종근 회장은 시장 논리와 자본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정책은 또다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 정면으로 비판한다.
최종근 회장은 서울시 의회 도시계획 위원 시절 재개발과 관련한 행정 간소화 활동으로 시민 편의주의를 지향하며 실용적이고 다양한 의견 제시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도시 계획의 100년 대계라는 더 높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대문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정치와의 인연을 뒤로 하고 2002년 12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의 국회 의결을 계기로 집 없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주)피닉스CMC는 향후에도 최소한의 경비 투입으로 조합원 주민들의 재산을 증식, 보호하는 것은 물론 크게는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이다. 그러나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적인 뒷받침이 아쉽다고 토로하는 최회장은 하나의 예로 재개발 조합 설립 시 추진위원 동의 건, 구획지정, 조합인가, 사업 승인 등 4가지 절차상에서 있어서 매 건 마다 인감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과감히 시정, 단 한 번의 인감을 제출하는 것으로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제는 과거와 달리 투기억제를 위한 고강도의 세무조사도 ‘수퍼 바이러스 면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권력을 통한 인위적 규제는 한계가 있다며 차라리 시장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과감히 전환, 경제적 여력이 있는 민간업자들이 부족한 주택을 마음 놓고 지어 공급하는 시장경제원칙에 맡기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 단언한다. 이렇듯 주택 건축에 대한 각종 행정규제가 오히려 공급을 줄여 부동산의 가격 상승 요인이 되는 것이라며 OECD 어느 국가에서도 이런 사례는 찾아 볼 수 없다는 최회장의 모습에서 그동안 재개발 사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게 베인 전문가 입장에서의 답답함이 묻어나온다.
양심적이고 투명한 사업대행
사업주를 대신하여 건설 사업의 관리를 대행하는 피닉스CMC는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모든 업무영역을 대상으로 의사 전달, 조정 및 통합하는 총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로 그 동안 수많은 재개발 지역을 새롭게 정비하여 빈부 격차가 심한 도시 환경을 개선, 균형 있는 지역 발전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1987년 처음 동대문 전농지역의 1,234세대 우성 아파트 건립을 시작으로 1998년 전농동SK아파트 2,700세대 주택재개발과 2001년 전농3-2지역 500세대 주택재개발, 2004년 양천구 신정동의 뉴타운 재개발, 2004년 천안 문화동 도시환경정비사업을, 2005년에는 동대문 용두동, 종로 옥인동, 강북 미아동의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최근에는 뉴타운으로 지정된 종로구, 양천구, 동작구, 동대문구 등 4곳의 재개발에 참여하며, 천안지역도 재개발과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피닉스CMC가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건 바로 기술적 전문성과 행정적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 분야별로 명망 높은 법무법인, 감정평가법인, 공인회계사, 법무사, 세무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최고의 엘리트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조합원의 권익보호 및 개발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지역발전을 비롯한 조합원 재산증식 노력의 결과 업계 최초로 ISO경영품질시스템 인증으로 검증받아 신뢰와 정직 그리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미래혁신개발관리, 환경친화개발관리, 보건안전개발관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정직한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성공신화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주)피닉스CMC 최종근 회장 인터뷰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
최종근 회장은 “재개발 사업은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전문 기업인이다. 우리나라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다소 까다로운 까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입장을 대신하며 우리나라 재건축, 재개발에 큰 획을 장식하고 있는 최회장은 서울시 의회 수자원 관리 위원장을 맡았을 때도 상수도 보호구역을 선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도와주는 행정이 아니라 규제의 행정이 가장 큰 문제”라고 꼬집는 최회장은 ‘재개발시 80%의 동의를 얻어야만 시행가능하다’는 건교부의 주장에 대해 “앞으로 재개발시 ⅔이상 동의를 얻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아울러 재개발은 ‘시간과의 싸움이 최대 관건’이라며 사업지역의 현황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업효과를 최적화시킴으로써 시행착오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재개발 자체가 전문성을 요하는 것인 만큼 철저한 계획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전문성이 뒷받침 되지 못한 경우 실제로 막대한 조합원들의 재산 피해를 낳는 경우가 더러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늘 조합원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최소의 경비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는 최 회장은 “간혹 조합원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지만 늘 그런 입장도 존중하며 타협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는 타협의 상생정신을 내비쳤다.
서울시 의회 3선 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 서울시 건축위원,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심의위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 새마을 명신고등학교 교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던 최종근 회장은 예나 지금이나 어김없이 새벽4시가 되면 일어나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자신을 담금질하는 것만이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를 달성하는 지름길임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앞으로도 계속 뜨거운 열정을 토하는 불사조 최종근 회장의 각오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