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성주군 수륜면에서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를 산불방지 총력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비상근무반 운영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수륜면장 및 직원은 마을단위 회의, 기관단체 정기총회 등 각종 지역모임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산불예방 집중계도를 실천하고 있으며 16일(목) 9시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들의 실화, 산림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담배불 등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로 의해 발생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사전에 산불요인을 제거하고 주민홍보와 계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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