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남양주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공공기관과 지역사회단체(방범, 재난안전, 교통)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진건읍을 만들기 위한 세이프존 진건！ 간담회를 센터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이프존 진건의 사업내용 및 활동방향을 소개하고 방범, 재난, 교통분야 각 단체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최근 묻지마 범죄나 어린이, 여성등을 상대로 한 갖가지 범죄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교통사고 발생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진건파출소, 진건읍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13개 단체가 안전, 방범, 교통분야로 나뉘어 활동을 전개하게 되면 범죄, 재난상황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김승수 센터장은 참석하신 지역사회단체장들께감사를 표하며“세이프존 진건은 남양주시 시정방침인 시민안전 소통공감행정에 발맞추어 시민안전 최우선 스마트안심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으로서“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통합하여 안전한 진건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