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천시는 한마음나눔복지회가 지난 13일 용두동 경로당에 백미 100kg와 멸치 3kg(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마음나눔복지회는 경기도에 근거지를 둔 봉사단체로 도시군에 후원지회를 두고 회원들의 회비로 차상위 어르신 및 경로당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설립 후 7년 동안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한마음나눔복지회는 올해 제천시 관내 3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춘예 제천시지회장은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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