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운영

[시사매거진]진주시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아가랑 놀이랑’을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라는 취지의 오감발달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 12회차로 이루어진다.
상반기는 4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하반기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어린이전문도서관과 도동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12∼25개월 사이의 영유아와 보호자 60쌍을 모집하며 상반기 참가 신청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책을 매개로 영유아와 부모가 친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상호작용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나 전화(749-69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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