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함평군은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함평천 전통꽃단지조성 ▲돌머리해변 환경정화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정비 등 11개 사업장에 총 50명이 참여한다.
6월 말까지 4개월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에서 근무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연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