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시립합창단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총 50여 회 공연 기획

[시사매거진]광양시립예술단은 지난 10일 광양시 부시장실에서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단원은 그동안 결원이었던 합창단 반주자 1명, 국악단 대금 1명, 판소리 1명 등 총 3명으로 지난 2월 21과 24일 실기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문동식 부시장은 “이번 우수 단원 발굴로 시립예술단의 실력과 품격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특색 있는 공연으로 문화예술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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