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말이 씨앗이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무심코 뿌린 말의 씨앗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싹이 나고 자라서 나중에 열매를 맺게 된다는 뜻. 이에 렉서스자동차 박민선 과장은 고객들을 향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상품은 물론, 행복의 마인드도 선물하고 있는 박 과장은 평사원이 아닌 과장 직함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고객을 만나고 대화하며 편안한 얼굴과 부드러운 말투로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단 한마디의 불평·불만 없이 들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웃고 고민해주며, 가장 만족할 만한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사위삼고 싶을 정도로 매력만점의 사람
사람의 성격이 가장 잘 나타낼 때는 누군가와 마주 보며 말하고 웃을 때라고 생각하는 박민선 과장은 많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영업활동에 임하고 있다.
얼굴에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주변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로 많은 고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박 과장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자신의 성격이 고객들에게도 전달되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
이처럼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의 소유자인 박 과장은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라는 영업철학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때문에 한 번은 이런 경우도 있었다.
“저를 아들처럼 생각하시는 한 고객님이 계셨는데, 모임자리에서 기분 좋게 술을 한잔 하시고는 술에 취해 운전을 못하시겠다며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대리기사를 자청하고 바로 그 자리로 달려갔습니다. 한 걸음에 달려간 저를 보고 기분이 좋으셨는지 같이 계신 분들께 예비사위라며 인사를 시키셨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한 박 과장. 그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고객으로부터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고객님께서 그 날 일은 정말 고마웠다며 따님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을 했고, 또 그러한 제 모습이 마음에 드셨는지 그 후에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고객님의 사위가 될 순 없었지만 그 후 따님 차 구입에도 도움을 드리며 진짜 사위 못지않은 역할을 지금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 번 고객을 자신의 영원한 충성 고객으로 만들고 있는 박 과장은 고객에게 ‘만족’이 아닌 ‘감동’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럭저럭 만족한 경험에 대해서는 쉽게 잊어버리지만 고객 감동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어, 고객의 고정관념까지도 깰 수 있다는 것. 진취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고객의 감동을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히 본인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가치 있고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박 과장은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