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고객들을 섬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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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고객들을 섬길 터
  • 공동취재단
  • 승인 2011.01.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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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의 니즈 충족,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고객만족 향상

   
고객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람이 있다. 굳이 고객이 웃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이 먼저 좋은 웃음, 좋은 느낌을 전달하며 고객들로 하여금 항상 열린 마음으로 먼저 미소 짓는 유쾌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사람, 그는 바로 토요타자동차의 최광식 팀장이다.

경쟁이 가장 치열하기로 유명한 자동차 영업세계에서 단숨에 성공의 반열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광식 팀장(011-267-5848)은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머슴이 되길 자처하고 있다. 그가 빠른 시일 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자동차 영업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지극한 마음과 최고가 아니면 팔지 않겠다는 장인정신 덕분이었다. 지난날 오직 자신감 하나를 무기로 자동차 영업세계에 도전한 최 팀장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모두 겪으며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때문에 최 팀장은 1%의 희망만 보여도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그리고 그러한 열정과 집념은 오늘의 최광식 팀장을 만들었다.

더 정확하고 더 친절하게, 더 친절하게 고객 모시기

‘한 번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 여기며 살아온 최 팀장은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 높은 곳을 날아오르기 위해 오늘도 낮은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최 팀장은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고객이 기억할 수 있는 공간에 항상 머물면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수백 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일일이 SMS을 발송해 안부를 묻는 등 단순한 고객과 세일즈맨 관계를 탈피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한 번은 이런 적도 있었다. “작년 12월 당진에서 구입 문의 연락을 받고 당진으로 방문 계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 리콜과 관련해 고객님께서 해약을 원하셨고, 결국 해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듯 해약 이후로도 고객님께 안부전화와 SMS메시지를 발송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고객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적인 저의 모습을 보시곤 마음의 확신을 갖게 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드디어 캠리를 출고해 고객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어찌 보면 고객들이 그를 신뢰하는 것은 당연한 이유이자 결과였다. 어디 그 뿐인가. 최 팀장은 타 동료들과는 달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극단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며, 고객들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값비싼 상품을 판매하기보다는 고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권유하며 정직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카 마스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최 팀장을 따르는 동료 및 후배들도 많다. 서초구 반포동 63-7번지에 위치한 토요타 전시장(02-520-5556) 내에서 한 팀을 이끌어가는 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최 팀장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팀원들과 조직원들의 유기적인 화합을 위해 맡은바 일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는 것은 물론, 때론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한 일이고 축복받은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처럼 삶 자체가 행복하고, 더 바랄 것이 없을 것만 같은 최광식 팀장.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기분 좋은 욕심은 있다. 지난 1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최 팀장은 전국 1등, 수입차 전 브랜드 1등 딜러를 목표로 고객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최고의 카 마스터가 되기 위해 1년365일 내내 고객들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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