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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젊은 일꾼 ‘유병호’
남양주시에서 폭넓은 대외 활동과 주민자치 활동, 시민운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유병호 대표는 1995년 묵현리 삼신아파트 건설공사에 참여함으로써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남양주시 평내동 화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와 함께 남양주시의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는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지역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는 지역 문화축제 공모 제도를 남양주시에 제안했고, 평내지역문화축제 집행위원장으로서 영조대왕의 막내딸을 위해 왕이 하사한 궁집과 화길옹주를 주제로 하는 지역문화예술축제를 통해 남양주 지역의 역사적 전통성과 문화예술의 구현을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하였다.
또한 장내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의 생활체육구현과 학교운동장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장내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추진, 완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 최대의 평내도서관 건립에 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08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남양주시의 주민자치센터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남양주시의 전국적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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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건설개혁시민연대의 상임대표로서 건설 분야 제도개선과 부패방지 및 투명성 제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유 대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불합리한 건설공사 관행과 건설사의 일방적 미시공 및 부실공사에 대한 기술지원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감시활동을 하며 기술전문가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공공의 이익과 선을 추구하는 봉사하는 삶
남양주시는 역사와 문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다. 그동안 양적인 개발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교통, 문화, 교육, 복지적인 면에 있어서는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급격한 도시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양주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교통망은 부족하고, 남양주시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역사와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갈망하는 수준 높은 교육실현을 위한 투자 부족, 소외계층과 약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은 많은 부분에서 간과되었다.
이에 대해 유병호 대표는 “남양주시의 57만 도시로서의 품격에 맞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하여 투자를 증진해야 할 것입니다”라며 “예산의 효율적인 분배와, 사회양극화 해소, 절대적 약자들에 대한 정책 수립, 지역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으로 성장과 분배가 조화롭고, 역사와 문화, 교육환경이 으뜸가는 명품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과 선을 추구하며 사회참여와 봉사에 주저함이 없는 유병호 대표.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며 부단한 노력을 해온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사로서 도시계획, 재건축, 부실공사방지, 소비자주권 실현 등의 기술력과 자신의 전문영역을 살려 양적으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미래비전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 성장동력 ‘기술사’
지난 2003년부터 시민단체 기술인연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해온 유병호 대표. 그는 국가경쟁력 저해와 직결되는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와 불합리한 건설관련 학·경력기술자(인정기술사)제도 개선운동을 추진해왔다.
“기술사는 공학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 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업무를 다룹니다. 좁은 국토에 자원도 없는 국가에서 오직 앞선 기술력만이 선진강국을 구현 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바로 기술사입니다.”
유 대표는 남들은 몇 년을 준비해도 취득하기 어렵다는 건축시공기술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건설사업관리전문가 등의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며 (주)서울건축환경은 물론 남양주시,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되는 기술사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진흥과 국가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 대표는 2006년 2월 제5회 기술사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설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7년 12월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치역량 제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2008년 11월 경기도 남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존경받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하며 또한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새뮤얼 프러먼(Samuel Florman)이 존경받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선한 의도만으로 부족하며 기술적으로 능력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한다고 했던 것처럼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인식과 태도, 현실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주)서울건축환경기술사사무소는 건설감정 전문법인으로서,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등의 산업공장 및 아파트(공동주택) 하자판정, 건설공사 공사비 감정 등 건설 분쟁 사건의 감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전주시 진북동 현대아파트 하자보수보증금 청구소송, 2004년 연승어패럴 물류센터 신축공사, 2005년 에스케이건설 공사대금 청구소송, 2006년 삼성전기 부산공장 건설공사 공사대금 청구소송, 2007년 부산원우아파트, 성삼하이츠아파트 등의 하자보수보증금 청구소송, 2008년 대전 대주파크빌아파트 하자보수보증금 청구소송, 2009년 에이스시티 철골공사 붕괴 사건 등의 감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건설감정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였다.
(주)서울건축환경 유병호 대표
*2003년 시민단체 기술인연대 사무총장
*2004년 남양주시 평내동 화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2006년~현재 남양주시 평내동 장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2007년~2009년 평내동주민자치위원장, 남양주시 평생학습실무협의회 위원, 남양주-고려대 명품아카데미 최고지도자 3기 원우회장
*2007년 법원전문심리위원
* 2007년 공정거래위원장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2003년~현재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감정인으로 활동
이 외 정보통신부 설계·시공일괄공사 기술위원, 교육인적자원부 민간투자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