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집 증후군과 함께 연이은 고층빌딩의 화재 사고가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화개발(주)의 친환경 불연 건축 내장재가 개발되어 그 우수성이 주목받고 있다. 순수한 천연자연소재로 만들어진 동화개발(주)의 화성자연보드는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마인드처럼, 친환경적인 건축내장재로 21세기 웰빙 주거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친환경 불연 건축자재, 화성자연보드
순수한 자연이 인간생활의 보건 위생 향상에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건축자재개발에 최선을 다해온 동화개발(주)는 7여 년의 연구 끝에 친환경 불연 건축자재인 ‘화성자연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화성자연보드의 주원료는 자연천연암석인 질석과 진주석으로, 이러한 팽창석을 무기질 바인더로 성형하여 뛰어난 질감을 살린,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효능의 친환경 건축 내장재를 완성하게 되었다.

“건축 내장재에 있어 필수적인 단열성과 경량성, 흡음성을 두루 갖춘 질석과 진주석을 결합할 무기질 바인더를 찾아내고 내장재로 만드는 기술력을 갖추기까지 7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는 송태헌 회장은 동화개발(주)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나타낸다. 앞서 언급했듯, 800℃~1100℃의 고온에서 팽창된 질석과 진주암을 주원료로 하는 화성자연보드는 유기화합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기바인더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며, 불에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불연 건축 마감재이다. 또한 원석 자체의 흡음성과 차음성, 단열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습도조절과 공기정화기능이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취, 항균 기능과 함께 황토와 같은 수준의 다량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로 인체에 유익하다. 특히 석면이나 중금속과 같은 인체 유해 성분이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정화와 세균 제거로 인해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 예방기능에 효과가 높다. 건축자재가 아니라 ‘의료자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화성자연보드의 장점은 이것이 다가 아니다. 인체에 유익한 자연 암석만을 원료로 사용한 자재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위험이 없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가볍고 톱과 대패질이 용이하여 가공성, 시공성이 우수하고 별도의 마감재 사용 및 방염칠 시공 등이 필요 없어 비용절감효과가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21세기 웰빙 주거 문화를 선도하다

21세기 웰빙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동화개발(주)의 화성자연보드는 그 우수한 기능만큼이나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연출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에 있다. 벽체나 천정 등 실내 다양한 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 방법에 있어서도 편리한 자연보드는 현재 주택과 아파트 거실, 주방, 천정의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회, 강당, 학교, 병원, 지하철 공공장소와 노래방, PC방, 유흥주점, 식당 등의 상업시설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히 소방법 강화로 불연자재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성자연보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동화개발(주)는 현재 국내 수요에 맞춰 지난 11월 영천 화남에 영천공장을 준공해 친환경 내장재인 화성자연보드 생산을 가속화 시켰다. 또한 중국, 일본, 미국권역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사정과 제품 경쟁력 시장 확보 부분 등을 관찰하여 향후 1~2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계획인 동화개발(주)는 친환경 내장재를 넘어 질석과 진주석을 활용한 친환경 무기질 외장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쯤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화성자연보드의 종류는 ‘순수자연보드’와 자연보드에 황토를 첨가하여 은은한 색상과 부드러운 동양적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 ‘황토자연보드’, 그리고 미세한 다공질로 이루어진 천연 숯을 첨가한 ‘숯자연보드’가 있으며, 천연 안료를 통해 자연보드의 색상을 다양화할 예정에 있다. 또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실내 연출력을 높이기 위해 단면에서 벗어난 입체적 형태의 내장재로 문양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동화개발(주)는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적 소비 흐름 속에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연구 개발에 있어 아낌없는 투자로 이미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인간존중을 실현하는 환경기업, 대영그룹
동화개발(주)가 환경 불연 및 단열 건축자재 제조업체로 괄목할 성장을 하기까지, 그 뒤에는 모회사인 대영그룹 송태헌 회장의 전폭적인 독려와 지원이 있었다. 7년 전 우연처럼 광물학술지에서 질석과 진주석을 접하고 이를 건축 자재화하게 된 과정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 송태헌 회장은 “하나님이 행하는 일에 능치 못함이 없기에 믿음 하나로 개발에만 매진해 올 수 있었고, 다음 세대에 더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결국 하나님의 광대한 뜻을 이루는 것으로 여긴다”라고 하며, “모든 기업경영은 하나님이 함께하여 이루어주심을 알게 되었기에 대영그룹의 경영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보며, 또한 기업이윤을 통한 나눔의 법칙을 실천하는 것이 대영그룹의 기업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하나님이 경영하신다’는 믿음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송태헌 회장은 차세대 기업인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철저한 준비, 준법정신에 입각한 기업 경영이 성공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 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송태헌 회장은 대영그룹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저력은 하나님이 능력주심이라고 믿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사업적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자 4년제 종합대학인 한동대학를 설립하여 기부하였으며, ‘나눔 법칙의 심오한 가치’를 증명해 나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히 장학사업과 불우한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송 회장은 “마지막 꿈이 있다면 중국에 동북아, 동남아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성전을 지어 신학교를 봉헌하고 싶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