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후분양 아파트 성수동 ‘태천 해오름’ 분양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앞장
발 문 :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2003년 10.29대책 이후 20여 차례에 걸친 투기억제책에 이어 양도소득세의 시가 적용과 보유세 인상, 그리고 최근 땅값안정대책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은 이에 동의를 하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높다. 즉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다주택 보유자들이 먼저 처분하는 것은 오히려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강남권과 도시 외곽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과 또한 지자체가 조례를 통한 재산세 인하 실시로 강남권 다주택자들은 높은 양도세를 내느니 차라리 계속 보유하겠다는 태도를 보여 결국 강남 집값만 올린 형국이 되어 버렸다.
‘선시공 후분양’ 고객과의 신뢰 정립, 성실 시공으로 대기업과의 경쟁력 확보
(주)태천종합건축의 김석호 대표는 “이와 같은 결과는 관계 당국이 건설시장에 대한 시장변화 및 판도 등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한데서 비롯한 인식부족 때문”이라 진단하며 “과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선례를 살펴보면 4년 또는 5년을 주기로 불경기와 호경기가 지속적으로 반복됐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의 연관성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 한다. 김 대표는 이러한 맥락에서 특히 건설 관련 정책입안자들에게 당부할 점이 있다면서 “부동산 정책을 세우기 전에 과거의 지나온 경기 흐름도를 냉정한 시각으로 되짚어 보고 이를 활용한다면 시행착오 없이 일관성 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주)태천종합건축은 설립 당시부터 비강남권의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 분양을 해오며 집 없는 사람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 왔다. 이렇듯 지금까지 서민들을 위한 주택공급 사업을 주로 하며 19건의 주택건설을 비롯하여 현재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 숙박 시설을 건축하고 있다.
한편, 서울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중소주택 건설업체들은 아파트를 선시공후분양으로 내놓아 분양시장 침체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중소 건설사의 후분양 아파트는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계약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입주가 가능한 점과 공사가 진척돼 조망권이나 평면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입주자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태천종합건축 역시 선시공후분양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3년 성동구 성수1가의 한양연립 재건축인 ‘태천 해오름’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평당 분양가 796~865만원 대로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석호 대표는 “중소기업이 짓고 있는 아파트는 아무리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중소건설업체들이 대형 건설사들과의 경쟁에서 생존 전략으로써 선시공후분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신뢰를 주는 효과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지금 분양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한다.
특정 지역의 무분별한 재건축 규제 필요, 강북권 개발을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재선 서울시 의원에서 종합건설 사업가로서 변신한 김석호 대표는 1991년부터 7년간 제3대, 4대 서울시 의원을 재임하면서 사업을 일체 중단하고 의정활동에만 전념하다 정계은퇴 후에는 1998년부터 종합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의원 재직 시절 서울시 의회 도시정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던 의원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한 회사를 이끌어 가는 책임자로서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김석호 대표는 “오늘날 어느 지역에서나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재건축사업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건축과 도시정비 분야에서의 노하우가 바로 우리 회사의 장점”이라며 “그동안 의정활동 등의 경험을 통해 조합과 행정기관, 건설사간의 상호작용을 원만히 해결하는데서 저절로 입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한다. 한편 김 대표는 요즈음 봇물처럼 번지고 있는 강남 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단지의 평균 공급가격이 6억 원에서 7억 원에 이르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시하며 이런 특정지역 때문에 낙후된 강북권의 재개발 권역까지 포괄적으로 묶어 토지거래를 규제하는 관계당국의 처사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덧붙여 “과잉투기 정책을 억제할 수 있는 강북 활성화 등의 유도 정책이 더욱 강력하게 실시되어서 다수의 집 없는 서민들과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 “재건축전문가로서 공사수주여부와 상관없이 재건축에 관한 상담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는 말과 함께 “내가 가진 부족한 지식이라도 이것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때 더욱 커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덧붙여 앞으로도 계속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내가 하는 일에 미쳐야 성공한다, 건축 전문가로서 오직 한 길 만을 갈 것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미쳐야 성공 한다”
김석호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일에 얼마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미쳐 있는지에 따라 얻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늘 과욕하지 않고 사명감을 다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에서 지금의 (주)태천종합건축이 서민을 위한 아파트 건축의 선도 기업이 되는데 원동력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김 대표는 대중 앞에서 자신을 ‘논두렁 출신’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갔다 오면 솔방울을 주워야만 불을 피울 수 있었던 힘겨웠던 시절을 보냈던 그 때의 경험과 삶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는 강력한 자화상의 메시지이다. 그래서인지 과거에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지금의 건축업에 까지 자수성가한 그의 모습에서 사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평범한 가운데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싶어 한다.
경기 불황과 더불어 그 외에 많은 규제로 인해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호소하는 김석호 대표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건설경기 주기상 하향 곡선을 그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어 놓아도 그 파급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결국 이러한 때일수록 정책 입안자들은 국민들의 정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데 더 노력을 기울이는 한 편 특히 건설협회도 회원사들의 어려운 처지를 대변하여 각종 규제 철폐 요구와 같은 손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앞장
발 문 :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2003년 10.29대책 이후 20여 차례에 걸친 투기억제책에 이어 양도소득세의 시가 적용과 보유세 인상, 그리고 최근 땅값안정대책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은 이에 동의를 하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높다. 즉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다주택 보유자들이 먼저 처분하는 것은 오히려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강남권과 도시 외곽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과 또한 지자체가 조례를 통한 재산세 인하 실시로 강남권 다주택자들은 높은 양도세를 내느니 차라리 계속 보유하겠다는 태도를 보여 결국 강남 집값만 올린 형국이 되어 버렸다.
‘선시공 후분양’ 고객과의 신뢰 정립, 성실 시공으로 대기업과의 경쟁력 확보
(주)태천종합건축의 김석호 대표는 “이와 같은 결과는 관계 당국이 건설시장에 대한 시장변화 및 판도 등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한데서 비롯한 인식부족 때문”이라 진단하며 “과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선례를 살펴보면 4년 또는 5년을 주기로 불경기와 호경기가 지속적으로 반복됐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의 연관성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 한다. 김 대표는 이러한 맥락에서 특히 건설 관련 정책입안자들에게 당부할 점이 있다면서 “부동산 정책을 세우기 전에 과거의 지나온 경기 흐름도를 냉정한 시각으로 되짚어 보고 이를 활용한다면 시행착오 없이 일관성 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주)태천종합건축은 설립 당시부터 비강남권의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 분양을 해오며 집 없는 사람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 왔다. 이렇듯 지금까지 서민들을 위한 주택공급 사업을 주로 하며 19건의 주택건설을 비롯하여 현재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 숙박 시설을 건축하고 있다.
한편, 서울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중소주택 건설업체들은 아파트를 선시공후분양으로 내놓아 분양시장 침체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중소 건설사의 후분양 아파트는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계약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입주가 가능한 점과 공사가 진척돼 조망권이나 평면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입주자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태천종합건축 역시 선시공후분양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3년 성동구 성수1가의 한양연립 재건축인 ‘태천 해오름’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평당 분양가 796~865만원 대로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석호 대표는 “중소기업이 짓고 있는 아파트는 아무리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중소건설업체들이 대형 건설사들과의 경쟁에서 생존 전략으로써 선시공후분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신뢰를 주는 효과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지금 분양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한다.
특정 지역의 무분별한 재건축 규제 필요, 강북권 개발을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재선 서울시 의원에서 종합건설 사업가로서 변신한 김석호 대표는 1991년부터 7년간 제3대, 4대 서울시 의원을 재임하면서 사업을 일체 중단하고 의정활동에만 전념하다 정계은퇴 후에는 1998년부터 종합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의원 재직 시절 서울시 의회 도시정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던 의원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한 회사를 이끌어 가는 책임자로서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김석호 대표는 “오늘날 어느 지역에서나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재건축사업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건축과 도시정비 분야에서의 노하우가 바로 우리 회사의 장점”이라며 “그동안 의정활동 등의 경험을 통해 조합과 행정기관, 건설사간의 상호작용을 원만히 해결하는데서 저절로 입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한다. 한편 김 대표는 요즈음 봇물처럼 번지고 있는 강남 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단지의 평균 공급가격이 6억 원에서 7억 원에 이르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시하며 이런 특정지역 때문에 낙후된 강북권의 재개발 권역까지 포괄적으로 묶어 토지거래를 규제하는 관계당국의 처사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덧붙여 “과잉투기 정책을 억제할 수 있는 강북 활성화 등의 유도 정책이 더욱 강력하게 실시되어서 다수의 집 없는 서민들과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 “재건축전문가로서 공사수주여부와 상관없이 재건축에 관한 상담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는 말과 함께 “내가 가진 부족한 지식이라도 이것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때 더욱 커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덧붙여 앞으로도 계속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내가 하는 일에 미쳐야 성공한다, 건축 전문가로서 오직 한 길 만을 갈 것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미쳐야 성공 한다”
김석호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일에 얼마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미쳐 있는지에 따라 얻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늘 과욕하지 않고 사명감을 다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에서 지금의 (주)태천종합건축이 서민을 위한 아파트 건축의 선도 기업이 되는데 원동력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김 대표는 대중 앞에서 자신을 ‘논두렁 출신’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갔다 오면 솔방울을 주워야만 불을 피울 수 있었던 힘겨웠던 시절을 보냈던 그 때의 경험과 삶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는 강력한 자화상의 메시지이다. 그래서인지 과거에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지금의 건축업에 까지 자수성가한 그의 모습에서 사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평범한 가운데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싶어 한다.
경기 불황과 더불어 그 외에 많은 규제로 인해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호소하는 김석호 대표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건설경기 주기상 하향 곡선을 그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어 놓아도 그 파급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결국 이러한 때일수록 정책 입안자들은 국민들의 정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데 더 노력을 기울이는 한 편 특히 건설협회도 회원사들의 어려운 처지를 대변하여 각종 규제 철폐 요구와 같은 손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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