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성주군 백천 및 대가천변에서 청결활동 전개

[시사매거진]성주군은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마을 클린성주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군생활개선회는 성주읍 학산리 입구(백천 주변), 4-H 연합회는 가천면 창천리(대가천변)에서 깨끗한 농촌환경개선 및 자원순환 조성에 기여하고 클린성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회원 약 100여명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활동을 펼쳐 하천변의 쓰레기 및 폐비닐수거 작업을 하면서, 인근 농경지의 불법 영농 적치물, 작업장까지도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방치되기 쉬운 하천변을 중심으로 우리 생활속 클린성주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내 주변, 마을, 들녘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지난 학습조직체의 주축인 농촌지도자회를 시작으로 해서 생활개선회, 4-H회 등 자발적인 클린성주운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학습조직체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을 가지도록 깨끗한 농촌과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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