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핵의학으로까지 발달 된 양의학이 저효율과 엄청난 의료비용 증가로 방향을 통합의학으로 선회 하면서 대체의학을 집중연구 하고 있다. 세계 전통의학 시장은 10년 후 약 420조 규모로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찍부터 중국은 국가적으로 중의학을 육성하며 미국 유럽 등에 중 의사를 파견하여 대체의학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처럼 한의학은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는 산업으로서 우리 한의학계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수한 인력과 적은 비용으로 현대인의 질병과 건강에 가장 잘 부합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한의학은 미래 산업에서 한국경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한의학계의 실정은 상황이 좋지 않다.
한의학계의 브레인으로 알려진 황석환 원장은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한의학은 서자취급을 받으며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으며 폐업하는 한의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치료의학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해왔던 뼈아픈 내부 반성과 병행하여 한약재관리, 임상연구지원, 의료보험확대, 한의사해외파견등 국가에서 중국처럼 정책적으로 한의학을 육성해야 한다. 만약 지금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진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유산을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 것이다”며 쓴 소리를 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상맞춤한의원의 황석환 원장은 그가 평생 연구하고 있는 사상의학을 더욱 더 부가가치가 높은 의학으로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소명으로 하루하루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상맞춤한의원은 110년 전 이제마 선생께서 창안하신 사람을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의 4체질로 구분하여 질병을 치료할 때 병 자체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治心治病(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사상의학으로 증상은 분명 있는데 병원에서 아무리 검사해도 이상이 없거나, 약이 없는, 양방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만성, 신경성, 기능성 질환들을 사상맞춤한약과 사상맞춤 침으로 치료하는 사상체질전문 한의원이다.
황 원장은 한의원의 경쟁력에 대해 “저희 한의원의 강점은 극도로 분화해가며 질병자체에만 접근하는 양방의학의 장점 이면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을 질병과 사람,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사상의학이다”라며 “보다 더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인체 전반의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므로 건강과 질병상태의 중간 단계인 未病(미병)단계에서의 예방적 효과도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우리 주변엔 매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땀 흘리며 일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많은 인력들 중 해당 분야의 브레인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황원장은 “한의학계에 출중한 능력을 지니신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추천 해주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며 “사상의학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중시하는 의학이입니다. 제가 평생 연구하고 있는 사상의학을 더욱 더 부가가치가 높은 의학으로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의사로서 일조를 하라는 소명으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한의학 분야의 브레인으로 뽑힌 소감을 밝혔다.
황석환 원장 약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한의학 박사 취득)
*동작구 지역보건 자문위원
*동작구 노인요양보험 판정위원
*체형사상학회 前회장
*동작구 한의사회 13·14·15·16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