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역사의 주인공, 고객의 영원한 동반자로 평생 남을 것
상태바
국내 보험역사의 주인공, 고객의 영원한 동반자로 평생 남을 것
  • 공동취재단
  • 승인 2011.01.07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확실한 고객들의 미래를 FP가 아니면 누가 지켜줘야 할까요”

최근 한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성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대중들은 신뢰와 믿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주인공이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성실함과 부드러움으로 업계에서 우먼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교보생명 강순이 FP명예전무는 치열한 영업전선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언제나 고객의 곁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강순이 FP명예전무를 ‘KOREA ECONOMY BRAIN 100人’에 선정했다.

강순이 FP명예전무는 보험업계에서는 스타로서 성공가도를 걸어온 인물이다. 그녀의 사무실 한켠에는 그동안 걸어왔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고객만족우수상 제도’가 생긴 24년 중 23회의 수상기록은 그녀만의 특별한 고객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녀의 1,500여 명이 넘는 고객들 중 증조할아버지부터 증손자까지 4대가 모두 고객인 가족도 있을 정도이니 가히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을 듯하다.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준비하며, 실천하라

지난 1983년 교보생명 ‘특수영업교육부’ 대졸 여성 공채 1기로 입사한 강순이 FP명예전무는 당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보험업에 뛰어들어 끊임없는 노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보험’을 현재와 같이 보편화 시키는 데 일조한 인물로 보험과 인연을 맺은 지 2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녀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FP의 제1덕목은 ‘돈’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나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야 진심으로 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죠”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데, ‘고객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준비하며, 실천하는 자세’는 지금도 강순이 FP명예전무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덕목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며, 그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만 하는 것으로 부지런하게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쌓아가며,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보험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강순이 FP명예전무.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을 즐겼기 때문이다. “연애하듯 즐겁게 일하는 것만이 보험인생에서 롱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강순이 FP명예전무는 고객에 대한 설렘과 FP일에 대한 설렘을 평생 가슴에 담고, 고객을 향한 진심과 무한감동을 실현한다면 고객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평생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애정은 FP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입니다”라며, FP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긍정적인 사고’와 ‘꾸준함’을 가지고 ‘나는 보험에 관련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순이 FP명예전무 역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이런 마음가짐이 있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생명보험활용은 ‘한 가정의 Risk hedge’ ‘국가 재테크’

자신의 우수한 영업 성적을 고객의 사랑으로 공을 돌리는 강순이 FP명예전무는 “저의 첫번째 목표이면서 주 업무는 고객님의 자산관리를 잘 해 드리는 일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많은 고객님께 보험 상품을 통해서 증여플랜과 상속플랜을 실행 해 드렸으며, 비과세 보험상품을 통해서 자녀교육비(유학자금)준비와 노후를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비과세연금 상품을 준비 해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간 4,000만 원 이상의 금융종합과세(38.5%)에 해당 되시는 고객님께는 은행 통장처럼 입출금이 가능한 비과세 보험상품을 안내하여 종합 과세를 면하게 해 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세월과 함께 고객님의 연령이 높아져감에 따라 가업승계플랜과 직원들의 후생 복지 차원에서 퇴직연금보험 가입 등 다양한 도움을 드렸습니다”라며 고객들에게 전문웰스메니저와 재무설계팀과 함께 합심하여 성심껏 도와주겠다고 다짐했다.

특별히 최근 들어 국세청에서도 상속세원 준비차원에서 생명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부자 민족인 유태인은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어있을 뿐 아니라, 건강할 때 생명 보험을 들어 놓고 유산 상속에서도 생명보험을 통해 준비하기 때문에 대대손손 후손들이 빚을 지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그들은 자산이 많을수록 커다란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깨닫고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면서도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태인들의 전통입니다. 즉, 생명보험을 활용해서 한 가정의 리스크 헷지(Risk hedge)는 물론이거니와 국가 전체가 재테크를 하는 셈입니다.”

‘자기 자신의 CEO’인 고객의 유능한 인재로

헬렌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옛말에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라는 말처럼 이미 갖고 있는 ‘돈의 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강순이 FP 명예전무는 “고객은 인생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기 자신의 CEO인 리더이기도 하다. 하지만 혼자서 CEO가 되긴 어렵죠. 유능한 인재와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비전을 보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축가의 설계도를 읽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집을 보거나 건축물을 보면 누구든지 그 가치를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그 집에서 몇 개월 살아보면 그 가치는 더욱 명확해지겠죠”라고 말했다.

“매번 오르는 산은 산인데 다 다른 산이기 때문에 제 심장이 느끼는 박동소리도 다 다릅니다. 그 박동소리를 함께 호흡하고 느낄 때 똑같은 실수는 멈추게 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강순이 FP 명예전무의 말 속에서 마르지 않는 샘처럼 솟구쳐 오르는 에너지와 열정이 느껴진다. 또한 그녀의 강한 정신력은 바다와 같은 보험업계에서 모든 물을 품고 있는 바닷물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교보생명 강순이 FP 명예전무
*1983년 교보생명 특수영업교육부(LILA) 1기 공채 입사
*1984년 남산 LILA 지도장
*1999년 세종로지점 세종영업소 팀장
*2002년 교보생명 FP Leaders Club 회장
*2003년 서울 Triple 지점 대성Branch FP
*2003~2006년 MDRT KOREA 교보생명 회장
*2005~現 청소년 미래 재단 이사
*2005~2007년 교보생명 FP명예 상무이사
*2007~2009년 한국 MDRT KOREA 부회장
*2008년 한국미래여성연합회 부회장
*2008년~現 교보생명 FP명예 전무이사
*2009년 한국 MDRT KOREA 종신회원/분과위원 자문위원
*2009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MDRT 연차총회 한국인 최초강의

▶강순이 FP 명예전무 수상내역 (1985~現)
LILA 대상/ LILA 여왕/ 종합 100걸상 2회 연속/ 직장단체 대상/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인증/ 저축의 날 ‘재무부장관상’‘국무총리상’/ MDRT TOP회원/ 교보생명 고객만족 컨설턴트 대상 5회/ 교보생명 장기수상 24회/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