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100여명 참여, 쓰레기 5톤 수거

[시사매거진]여수시 국동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국포1로)에 방치된 쓰레기 5톤 상당을 수거했다.
또 국동항에서는 교통질서 지키기, 내가 먼저 인사하기 등 시민운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앞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통장회의에서는 신임 통장 임명식이 있었다.
국동은 지난달로 임기가 만료된 12개 통에 대해 7명은 신규 임명하고 5명은 기존 통장을 재임명했다.
임명장 수여 후에는 통장 마인드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천춘길 국동장은 “갈수록 통장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지역 봉사자로서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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