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4기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남양주시 발전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방자치행정 브레인 이석우 시장은 취임 이래 ‘희망찬미래 명품도시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최첨단 교통시스템과 명품도로, 도서관, 청사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98개의 명품과제 추진에 매진하는가 하면 보건과 복지가 결합된 종합복지 서비스인 ‘희망케어센터’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기업지원센터’, 생활불편 민원을 30분 안에 출동, 3시간 내 해결하는 ‘8272 민원센터’ 등의 운영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3대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등 남양주시를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민선5기 남양주시는 ‘명품도시 남양주 더 새롭게 힘차게!’ 라는 시정구호를 모토로 5개 분야 100대 시정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의 명품도시를 더 새롭게 디자인 하고자 합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5가지 계획을 추진중이다. 첫 번째로 ‘시민중심 투명행정’이다. 신뢰받는 투명행정을 위한 청렴행정시스템 구축 및 시민 자율 참여 행정을 위한 민주적거버넌스 제도플 추진하고, 8272 민원센터를 시민과의 양방향 의사소통을 위한 스마트폰의 모바일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품격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3?? 녹색도시 건설’이다. 남양주를 100만 명품도시로 334-3 대권의 중심도시로 개발하고 시의 지리적인 특성과 도농복합도시의 권역별 특성을 살려 동겞쾪서부권의 3권역으로 나누어 개발 될 것이며, ▲동부권(화도, 수동, 조안, 평내, 호평) 30만, ▲서부권(진접, 오남, 별내, 퇴계원) 30만, ▲남부권(와부, 진건, 금곡, 지금, 도농, 양정) 40만의 중심도시로 조성계획에 있으며, 또한 왕숙천유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화하여 광릉숲과 연결 하는 녹색도시와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 번째로 ‘사람중심 복지문화 건설’이다. 민선4기에는 명품도시 남양주 건설을 위하여 도서관, 도로와 같은 하드웨어 부분의 사회기반시설을 중점적으로 투자하였으나, 민선5기에는 소프트웨어에 집중 투자하는 사람중심의 복합 융합 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그 예로 다문화 가족지원 시스템 등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예술도시를 시민의 참여로 시민의 손으로 이뤄나가며, 특히 남양주를 대표하는 보건과 복지가 하나로 융합된 ‘희망케어센터’를 케어(보살피는)하는 기능에 ‘자활’ 기능을 더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집중사례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사람중심의 행복·복지도시가 될 것이다.
네 번째로 ‘미래지향 보육교육’이다.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보육천국을 위해 어린이비전센터 건립,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여성이 맘 놓고 보육할 수 있는 사회기반 인프라 확충계획이며, 학교교육 예산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무상급식, 명문고교 육성 등 글로벌 청소년 육성을 위한 명문대학교 캠퍼스 유치로 다양한 인재양성 교육콘텐츠가 확충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활력 있는 산업경제’를 들 수 있다. 기업지원센터 기능 확대, 1만 개 일자리 만들기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 대기업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또 2011 세계유기농대회 개최를 위해 그린웰빙시티 이미지구축 및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으며, 슬로푸드 대회 개최를 통하여 유기농의 메카와 슬로씨티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우 시장은 “지난 민선4기 임기동안 기반시설 조성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었다. 지금의 민선5기는 이러한 기반을 발판으로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를 위해 시에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공무원과 함께 시정을 운영해 나가는 민주적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러한 민주적 커버넌스 시스템 추진의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 워킹그룹을 발굴하여 시민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시민 중심의 젊고 활력 있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 합니다”고 강조했다.
일문일답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남양주시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기업들과의 연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100만 도시개발의 기초사업으로 진건 보금자리주택사업과 진접겫개퍊지금지역의 택지개발사업, 덕소겾臍瓦?지금겣뎨竄熾だ?뉴타운사업 등 진건겚腑?양정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역세권 도시계획 수립으로 거시적인 도시발전사업을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살리기에 초석을 다지고, 이러한 도시개발의 밑그림과 함께 현재 3,000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비스산업을 바탕으로 ‘1만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연령층 실업 제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친기업 프랜들리 마인드를 바탕으로 기업애로 ZERO화, 한걸음에 천리 가듯 빠른 공장민원 처리와 비타민 같은 맞춤형 기업지원시책 실천을 통하여 기업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유기농업을 특성화 하고, ‘세계슬로푸드대회’ 유치로 안전한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
실업자 없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업자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남양주시 공무원들의 행정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남양주시는 실업제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국가차원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고자 일자리센터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문기구를 통해 시정역량을 총 집결한 결과 지난달 현재 취업실적 3,501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장애인 고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죠. 이를테면 경은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장애유형에 적합한 직업 교육을 기업이 원하는 쪽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복지관이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시에서는 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에 대하여 필요한 경우 행정은 물론 재정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9. 1.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지역일자리 창출 전국단위 평가보고회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으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