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현 프로의독자와 함께하는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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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현 프로의독자와 함께하는 레슨?
  • 김길수 편집국장
  • 승인 2011.0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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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자 독자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사진1>은 윤인자 독자의 일반적인 어드레스의 모습이다. <사진2>에서의 모습에서 테이크어웨이를 할 때 측면에서 중점적으로 클럽의 모습을 관찰한다. 기존의 클래식스윙에서 진행되던 오픈된 클럽의 페이스는 현대스윙과는 다르게 볼의 탄도를 높이거나 공의 진행방향을 탄도의 최고점에서 슬라이스쪽으로 구사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아연의 임팩트를 강화할수록 테이크어웨이의 진행과정 중에는 클럽의 페이슬를 현재보다는 닫고 올라가야 하며 그로인한 다운스윙의 임팩트시에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한 낮게 타구해야 한다. 그래야 거리손실은 물론 정확한 방향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진3>과 같이 윤인자 독자는 클럽의 진행방향을 고려해 백스윙의 탑을 가져간다면 다운스윙에서 지금보다 편안한 손목의 운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비거리의 효과를 구력에 비해 높은 핸디캡을 완만히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1>과 <사진2>와 같이 윤인자 독자는 다운스윙시 임팩트 하는 요령에 대해 현재까지 특별한 레슨 없이 스스로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적어도 그립을 잡은 양손목이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까지는 당겨서 임팩트를 해야 하는 레슨을 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옆 사진에서 보면 윤인자 독자는 다운스윙에서 손목이 미리 풀리면서 내려오는 습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한 높은 탄도로 볼을 구사하는 이론적인 레슨보다 사진과 같이 몸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레슨으로 활용했다.

평소에 자신의 골프백을 오른쪽에 테이크어웨이시 클럽의 끝부분정도에 위치해놓고 자신의 클럽의 페이스를 닫고 올라가는 연습에도 효과적이며 임팩트를 할 볼의 약 20㎝의 뒷부분에 볼 하나를 더 놓고 앞 공만 임팩트 하는 방법 또한 탄도를 낮추고 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윤인자 독자의 평상시의 그립에서 <사진1>과 같이 벌려진 그립보다는 뉴츄럴그립에 양손의 간격이 없는 확실한 그립으로 변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레슨으로 마무리 했다.

<다음호에도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pgadaniel@naver.com / 02-860-8977 / 010-4653-2438 >

P.G.A of America 멤버 (2007).
Francis scott Key Golf Club of Maryland Master Pro / Junior Academy.
Dave Pelz's Golf Academy 수료 (2005). 
P.G.A of America Offical 경기위원 ID # 2364639.
U.S.G.A 정회원 ID # 35008440. / USGTF 정회원 ID # 6421.      
미국 메릴렌드 주 대표선수. / (현) 일산 강석현 골프 아카데미 원장.
(사)한국 대한 장애인골프협회 수석코치. / (사)한국 주니어골프협회 이사.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이사. / (현) Metro City 소속 Pro. / 골프전문 칼럼리스트.

의상협찬 : (주)디오존 MTG 메트로씨티 골프 www.mtggolf.com
개포동 본사지점 : 02-2057-2004

윤인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휴먼빌 A 104-1901
구력 : 9년 / 핸디 : + 20
나이 : 48세 / 신장 : 164
문제점 : 아이언의 임팩강화 방법과 요령 아이언샷의 거리 늘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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