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바르게살기운동 사남면위원회는 지난 7일 사남면에 위치한 구룡저수지 인근 임도와 지방도 1001호선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룡저수지 주변 임도는 이구산 등산객들의 통행이 잦은 등산로이고, 지방도 1001호선은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이 일대는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곳이어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있어 왔는데, 이번 환경정비로 봄맞이 상춘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사남면위원회 최진국위원장은 “봄을 맞아 많은 등산객들이 산을 찾게 되는데, 자연은 즐기되 양심은 두고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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