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팬사이트 ‘Always JAY’(www.alwaysjay.com)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팬사이트 Always JAY는 12월25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된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과 희망을 선사하자는 뜻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스타사랑!기부사랑!’ 프로젝트에 가수 박재범의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 Always JAY의 프로젝트 나눔 실천은 올해로 벌써 2번째다. 지난 4월25일에는 박재범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Always JAY의 경우에는 박재범 팬들이 기부를 통한 팬사랑 실천에 전부 공감하고 있어, 매 기부 참여 독려 때 마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강원도 춘천, 경기 평택, 경북 포항시 등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등 물품후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모금된 기부금은 희귀난치성질환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을 앓고 있는 5살 진구(가명)의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는 온라인 기부전용사이트 도네이션(donation.or.kr) SOS사연을 통해, 매월 아동·청소년의 긴급사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Always JAY의 기부로 진구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Always JAY는 다가오는 2011년 에도 재범 이름으로 더 뜻 깊고 보람된 일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팬사이트 운영자는 “저희만이 아닌 재범 군 또한 늘 좋은 일에 참여하고 기부를 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항상 재범 군처럼 노력하고 꿈을 잃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들과미래의 스타♥기부♥은 팬클럽이 사랑하는 스타의 생일, 데뷔일, 앨범출시, 영화나 드라마 시작 등을 기념해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하는 뜻 깊은 기부 이벤트다. 참여하는 팬클럽은 좋아하는 스타에게 축하와 사랑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소외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선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클럽은 ‘아이들과미래’의 온라인 기부사이트 '도네이션(www.donation.or.kr) SOS 프로젝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의 ‘아이들과미래 해피로그(http://happylog.naver.com/kidsfuture.do)’에서도 콩으로 참여 가능하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뜻 있는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민간독립재단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 IYF)의 국내 유일 글로벌 파트너로서 2004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으로 2009년 ‘최우수 투명한 비영리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