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기업이념 바탕, 고객으로부터의 신뢰 최우선 가치
한국의 고도 경제발전은 전 세계에서도 놀라움의 대상이다. 한국전쟁의 잿더미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성과는 가히 기적이다. 이러한 바탕에는 한국인 특유의 장인정신과 인내심, 특히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정신이 밑바탕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독자적 기술개발은 뒤로 하고 얄팍한 상술로 한국경제 발전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가운데 (주)투윈스컴은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일본 기업들이 장악하다시피 했던 보안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에 인정받고 있어 관련 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투윈스컴(대표 박성하)은 전기, 전자, 통신, CCTV & SECURITY SYSTEM의 설계, 생산, 판매, 시공 및 사후관리 전문회사로(ISO 9001 취득) 1982년 1월 세운사로 출발, 독보적인 보안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 보안시스템 기업이다.
보안시스템기술 본토 일본 앞질러
(주)투윈스컴의 설립 당시, 일본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보안기술은 미비했다. 이러한 막강한 영향력 아래 있던 보안시스템 분야에서 (주)투윈스컴은 끝없는 노력과 기술개발로 현재는 일본의 수많은 기업들을 앞지르며, 현재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장비의 IT화'를 선두지휘하고 있으며 '통합SI 통신시스템'에 꾸준한 연구 투자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주)투윈스컴에서 생산하는 CCTV & SECURITY SYSTEM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하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기술력과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에 박성하 대표는 "당사의 성공이 다른 기업의 실패로 이어지기보다는 협력과 화합이라는 기치아래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주고 관계사와의 협력 관계를 넓혀가는 것이 (주)투윈스컴의 경영 방침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임직원 일치단결, 현재의 기술성과 일궈내
국내 보안시스템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 하기까지 (주)투윈스컴의 박성하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의 노력은 동종업계에서 지금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지난 82년 세운사로 출발할 당시만 하더라도 열악했던 국내 보안시스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투윈스컴의 박성하 대표는 20여 년간 일본 보안시스템 전시회가 개최될 때마다 꾸준히 참석해 새로운 기술력을 배우고 연구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번역서를 외울 정도였다니 박성하 대표의 노력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다. 박 대표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 동종업계 최고의 대우로 보상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열연을 보이며 현재의 기술력을 쌓아갔던 것이다.
이에 국제 경쟁사회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첨단 기술 개발과 고급 두뇌의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투윈스컴의 박성하 대표는 "기술력 우위에 자만하지 않고 매출과 투자비율을 적절하게 운영, 기술력 개발과 인재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가고 있는 점이 (주)투윈스컴을 보안시스템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게한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주)투윈스컴의 독특한 회사 문화 또한 눈여겨 볼 만 하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무실과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친근한 느낌의 연구소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탁구장, 노래방, 골프연습장 등을 구비해 직원 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근무환경의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내 최고의 보안시스템 전문 기업, 나아가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갈 것"이라고 박성하 대표는 소신을 밝혔다.
고객과 기업 모두 'Win-Win'
고객에게 기쁨을, 사원에게 행복을, 협력사에게 믿음을 주는 '3WIN 품질경영'이라는 기업방침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온 (주)투윈스컴은 회사명에서부터 기업정신이 잘 살아있다. 투윈스란 Two-Win 즉, "서로에게 만족을 주자"란 의미로 Win-Win을 기업이념으로 삼아 이를 충실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 이러한 정신은 곧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고 서로에게 만족을 주는 것으로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지향한다. 여기에는 고객을 최고로 여기고 감동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는 생각이 기본 바탕에 녹아 있다.
고객, 임직원, 협력사의 불만 없는 시스템 품질확보, 품질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2도약기반 구축이라는 품질 목표를 설정하고 창의, 신용, 친절의 사훈아래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투윈스컴/박성하 대표 인터뷰
'완벽하지 못한 기술은 첨단 기술이라도 소용없어'
▲보안시스템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성장과정은
대학 졸업 후 통신 분야에서 근무하다 방범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그때 당시 보안업계는 수요 자체가 전무후무했고 보안의 중요성도 그다지 심각하게 어필되지 않았다.
반면 일본에서는 보안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기술력을 확보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내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1988년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고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지하철이나 역사에 보안시설이 취약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보안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대하였다. 이후 1996년부터 1997년 즈음 외환위기라는 외부 환경에 맞물려 보안사업은 가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그 결과 정부에서도 보안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CCTV를 비롯한 보안장치의 대대적인 설치가 이뤄지면서 발전을 거듭하게 된 것이다.
▲(주)투윈스컴의 주요 사업분야는 무엇인가
현재 우리는 정보화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CCTV & 보안시스템이 여러 현장에서 상용화 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주)투윈스컴은 23년간의 보안 ? 통신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시스템 및 통신시스템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보안설비 시스템의 꾸준한 연구 개발로 늘 새로운 패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어 '무인 불법주정차 단속 시스템'을 개발하여 널리 배포하였고, 동대문 구청에 납품하여 기술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50여곳의 공용주차장에 차량 번호를 자동 인식하여 오랜 기간 동안 체납된 차량 및 도난차량을 자동 인식하여 각 시청 및 구정 담당자에게 문제 차량의 위치를 호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타사와 차별되는 (주)투윈스컴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확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에 옮긴 것이 타사와의 경쟁력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100% 보상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투윈스컴의 기업이념에 대하여
"서로에게 만족을 주자"란 의미의 Win-Win이 (주)투윈스컴의 기본 기업정신이다.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고 서로에게 만족을 주는 것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지향한다. 여기에는 고객을 최고로 여기고 감동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생각이 기본 바탕에 녹아 있다. 또한 (주)투윈스컴은 보안과 고객이라는 코드에 걸맞게 "항상 고객을 생각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지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배경에는 '완벽하지 못하면 뒤떨어지는 앞선 기술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늘 염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