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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없는 것을 찾으면 불행하지만 자신에게 있는 것을 찾으면 행복해 진다. ‘MDRT란 이익을 우선으로 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헌신적인 사회봉사자들’이란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며 고객들과 long-run하는 행복한 이상화 FC를 만나보자.
진정한 자존심은 이뤄내는 것
이상화 FC가 ING생명보험㈜에 입사한데는 특별한 동기가 있다. 그녀의 남편은 청각장애인이다. 결혼하면서 남편의 보험가입을 위해 여러 보험회사를 다녔지만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 장애인도 차별 없이 동등한 보장을 해주는 ING생명보험(주)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이런 회사라면 믿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객이 되었다.
“전 직장을 퇴직하게 되자 남편은 자기와 같은 입장에 있는 청각장애인 친구들은 보험도 없고, 있다고 해도 보장이 너무 작아 도움을 잘 받지 못한다며 자신은 이일을 할 수 없으니 대신 전도자가 되어달라고 하였습니다”라며 보험이 가장 필요한 장애인분들과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 “작년엔 제 남편도 제 소개로 동부화재에서 유일한 청각장애인 PA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부 설계사가 되었습니다”라며 든든한 동반자인 남편의 소개를 빼놓지 않는다.
12년 동안 충북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그녀는 뜻하지 않게 산재로 퇴직을 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병원 근무 시 많은 환자와 보호자를 봐왔던 경험과 또 자신과 아이들의 아픔을 통해 보험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을 알고 있기에 그녀는 더욱 보험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많은 이상화 FC는 고객의 가족 분들 중에 가끔은 진실이 전해지지 않아 ‘장애인을 이용하는 거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장애인에게 왜 가입시켰냐!’ 등 오해의 말을 듣기도 했다. “안타까운 것은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 자신들은 충분히 지식인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둔 가정으로서의 상처가 많아서인지 가족들이 수화를 모르거나 고객자신의 생각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벽이 높은데다가 가족들의 사회적인 아픔 또한 이해하고 있는 그녀다. 더 마음이 아픈 것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어렵게 든 보험이 종종 실효가 되는 경우라고 한다. 그래도 고객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선행하는 것은 많은 청각장애인 고객의 가족들이 “진실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참 다행이다”라며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고객차트’로 관리하는 재무주치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가 메모하는 것이다. 성공한 선배들을 보면 벤치마킹해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연구하던 중 이상화 FC는 병원 환자챠트를 응용해 고객차트를 만들었다. 고객의 사진과 상담내용을 요약해 정리하다보니 업무적인 효율성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주치의로서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앙생활을 하는 이상화 FC는 “할 수 있는 것에는 그 어떤 한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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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보험은 어려운 이들에게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많은 선물 중에 하나이며 제2의 십일조입니다. 즉 자신의 소득의 10%는 꼭 사랑하는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하는데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보험납입금은 소득의 10%~15%가 넘지 않게, 그리고 모든 보장은 100%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미래를 위해 가능한 한 수입의 30~40%정도는 나눠서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과의 만남을 축복이라 감사해 하는 이상화 FC. 앞으로 재무주치의로서의 그녀의 역할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
ING 생명보험(주) 이상화 FC
-1993년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1996년 대전보전대 임상병리과 졸업
-충북대학병원 12년근무
-ING 생명보험 ㈜ FC
-동부 화재 PA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졸업
-보육교사 1급 교사
-2W 100주
-MDRT 2회달성(2009년 20010년)
-현재ING General -L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