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의 시작은 힘들지언정 그 끝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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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의 시작은 힘들지언정 그 끝은 배신하지 않는다”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12.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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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신의, 신뢰 바탕으로 고객자산 키워주는 종합 컨설턴트
   

최근의 금융환경을 보면 각 금융 분야 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 보험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한 보험 가입 보다는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재무설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향후 더 복잡해지고 전문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보험 컨설턴트의 자질과 능력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신용, 신의, 신뢰를 무기삼아 이처럼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는 컨설턴트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KFG(주) 김종수 컨설턴트가 그 주인공이다.

보험과 재무설계로 고객자산 증대

김종수 컨설턴트는 2003년 경희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12월 KFG에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대학 시절 그의 포부는 따로 있었다.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선물거래상담사) 증권사에 입사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좌절을 맛보면서 자연스레 보험 분야에 대해 알게 됐고, 이 분야의 전망이 밝고, 자신의 성향과도 상당부분 일치해 보험업과 인연을 맺게 됐다.
그에겐 지금까지 7년 동안 보험업에 종사하면서 수없이 울고 웃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 적도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다.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어찌나 형편이 어려웠던지 보험가입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큰병이라도 생기면 그땐 정말 절망밖에 남지 않거든요. 몇날 며칠을 설득해 보험에 가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뜻하지 않게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분께선 저에게 감사하다고 수없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말 이 일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종수 컨설턴트는 보험과 더불어 자산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펀드, 랩 같은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번 해보고는 싶지만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올바른 금융투자의 길로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각 고객의 인생의 event에 대비한 고객맞춤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들의 펀드, ELD, 변액연금 등의 금융상품 가입을 도와주면서, 보험뿐만 아니라 간접투자상품 등을 통해 고객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증대시켜주고 있다.

항상 배우고 익히는 자세 고집

KFG(주) 김종수 컨설턴트 보유자격증
손해/생명보험 자격증
변액자격증 1종,2종 자격증
투자상담사 1종,2종 자격증
KP(금융자산관리사) 자격증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
국내/해외 펀드, 생명/손해 14개보험사 취급

김종수 컨설턴트는 특별히 정기적으로 전단물을 배송하거나 선물을 전하진 않는다. 형식화, 정형화된 행동 보다는 그런 시간에 차라리 고객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서 고객감동을 행하는 것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더 이익을 주는 실현시킨다는 주의다. 이는 자신의 금융지식을 활용해 최대한 고객의 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가입을 도와주고, 고객자산을 늘려주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계속적인 금융관련 지식 습득과 공부를 통해 고객에게 보험뿐만 아니라 투자 분야에서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수 컨설턴트는 “현재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 그 외 여러 경로를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bohumindl)에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고객과 저와의 이익의 접점을 실현하는 것이 저의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끊임없는 노력은 시작은 나를 힘들게 할지언정 그 끝은 배신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예전부터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머님께 배운 신용, 신의, 신뢰를 갖고 언제나 고객을 위하는 컨설턴트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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