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좋고 일도 즐거워” 에너지 넘치는 김상균 F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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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좋고 일도 즐거워” 에너지 넘치는 김상균 FSR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12.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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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지금부터, 내년 각종 시상식에서 화려한 경력 뽐내고 있을 것
   

천성이 착한 사람이 있다. 물론 착해 보이는 사람도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김상균 FSR은 후자보다는 전자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김상균 FSR은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나눠줘야 직성이 풀리는 고운 심성의 소유자였다. 나보다는 ‘우리’ 즉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김상균 FSR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대학 졸업 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 취업해 2년 6개월가량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갈증과 답답함은 그를 또 다른 세상으로 인도했다.

학대받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살뜰히 보살피고 애써온 김상균 FSR은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남을 돌아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잔이 차야 넘친다는 말처럼 자신이 업무에 시달리고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클라이언트를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이에 그는 자신의 진로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한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사회복지 일에 싫증이 나서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체험해 보고 싶었다는 쪽이 맞을 것 같다. 유달리 서비스업에 관심이 많았던 김 FSR은 자동차 영업을 고려했지만, 자동차 영업은 자동차를 판매하고 나면 보람을 별로 못 느낄거 같다고 판단됐다. 이왕 하는 일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보험영업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때 마침 지금의 서수영 매니저를 만났다. 당시 서수영 매니저를 통해 들은 메트라이프생명의 고객중심 경영마인드는 흔들리는 그의 마음의 바로 잡아주었고 ‘적어도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 갈 수 있겠다’라는 믿음에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휴머니스트

메트라이프생명에서 근무한지 이제 겨우 6개월. 정확히 반년이 지났다. 김 FSR은 신입 재무컨설턴트답게 패기 넘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메트라이프생명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서 고객과 그 가정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김 FSR은 고객들의 위험관리를 위한 보장성보험이 보험료 대비 범위나 크기가 적절한지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비롯해 자신과 인연이 닿은 모든 사람들에게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김 FSR은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실제로 그는 대학동기인 친구 가족의 불행에 큰 힘이 된 적이 있다. 당시

   
친구의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수술했는데, 가입되어 있는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으려 했지만 가입되어 있는 보험회사로부터 보장을 받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누어지는데 뇌출혈만 보장을 받고 뇌경색은 빠져있었기 때문. 결국 친구의 가족은 보험을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병원비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 후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가족들이 가입되어 있는 증권을 봐 달라는 것. 고객들의 상담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였지만 일말의 고민 없이 친구 집으로 찾아가 친구뿐만 아니라 어머니, 누나까지 증권분석을 해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가족들 모두 보장항목이 빠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이에 김 FSR은 빠져있는 항목들과 보장의 크기가 부족한 것들을 모두 체크해서 더 이상 보장성보험에 대해 고민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했고, 친구 가족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했다.

에너지를 집중해 시간 관리를 하고,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으며, 주변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실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대화하는 것, 그것이 떠오르는 샛별 김상균 FSR의 비밀무기였다.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는 속담처럼 기회의 땅으로 찾아온 김상균 FSR. 그는 내년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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