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임/배한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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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임/배한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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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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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문제를 해결할 이산화티탄 광합성 촉진제 세계최초 개발
21세기에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식량과 환경 문제이다. 그런 면에서 ㈜지오다임은 나노기술(Nano Technology)과 생명공학기술(Bio Technology)을 이용하여 신규 기능성 소재물질을 고안하고 합성하는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광합성 촉진제(제품명 : 썬모아, Sunmore)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사업화 하였다.


기존의 농약, 비료의 작용양식과는 전혀 다른 개념을 이용하여 환경보존과 식량증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및 해외에서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다.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각종 환경오염물질을 2차 오염 없이 분해할 수 있는 이산화티탄 광촉매 원료물질과 코팅제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이외에도 항균 금속인 실버(Ag)를 나노 콜로이드화 하여 항균성을 극대화시킨 실버콜로이드 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절화에 처리하여 수명을 연장시키고 상품성을 개선할 수 있는 절화 수명연장제인 '영수(YoungSoo)' 제품군도 준비되어 있다.
식물은 녹색의 잎을 이용하여 태양으로부터 가시광선을 흡수한다. 엽록소는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잎의 기공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고, 식물은 이 에너지로 생장을 한다.
'썬모아'는 자외선 영역의 빛을 흡수하여 생성한 산화-환원 에너지를 식물의 엽록소에 전달하여 광합성량을 근본적으로 증가시켜 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따라서 '썬모아'를 식물 엽면에 살포하면 광합성 작용이 보다 촉진되어, 생육상태가 호전되고 열매의 품질이 좋아지며 수확량이 증가한다. ( http://www.geodigm.com )


"'썬모아'는 무 처리구 대비 평균 20% 이상 광합성량을 증가시킨다"
이산화티탄은 자외선 영역의 빛을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물을 광분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렇게 광분해 되어 나온 전자는 효소 작용에 의한 전자 전달과 병행되어 광합성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관찰된다. 즉 '썬모아'가 살포된 식물은 전자 보충능력이 우월하므로 전체적인 광합성 속도가 빨라지고 광합성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한 예로 전북 임실군의 고추연구소에서 광합성 측정기를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에 의하면 무처리구 대비 평균 6~20% 의 광합성량 증가가 관찰되었다.

"'썬모아'는 자외선을 이용하므로 빛 이용 효율이 증진된다"

'썬모아'는 식물의 엽록소가 이용하는 가시광선 영역을 방해하지 않고, 자외선 부분만을 이용하므로 식물의 빛 이용효율을 증가시킨다. '썬모아'가 주로 흡수하는 자외선 A는 오존에 의해서 차단되지 않고 지구 표면에 도달하여, 구름과 비닐하우스에도 상당 부분 투과하므로 흐린 날에 가시광선 만으로는 부족한 광합성량을 보충 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썬모아'는 식물성 병원균과 곰팡이에 대하여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썬모아'는 자외선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대장균, 녹농균, O-157, 메치시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뿐만 아니라, 각종 식물성 병원균과 곰팡이를 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소 시험 의뢰 결과에 의하면, 벼도열병(RCB)과 잿빛곰팡이병(TGM)에 대하여 각각 78%, 17%의 방제가를 나타내는데, 이는 유기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목초액보다 높은 수치이다. 더욱이 이산화티탄이 보여주는 방제가 결과는 자연광만을 이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살균력이고, 농약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고유한 특징이다.



“‘썬모아’의 주성분인 이산화티탄은 농법에 적합하다”
“썬모아”의 주성분인 이산화티탄은 생체 독성이 없어 각종 식품의 첨가물로 사용되는 안전한 물질이다. 이산화티탄은 식품 첨가물로서 미국에서 1968년(FDA), 일본에서 1983년에 인가되었고, 식품, 입술연지 등의 화장품에도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
광촉매 이산화티탄 기술이 앞서 있는 일본의 경우, 일본 식품 분석 센터에 의한 피부 일시 자극성 시험, 급성 내복 독성시험에서 그 안전성이 확인되어 인체 및 환경에 대한 친화성이 확보되어 있다.

“썬모아는 식물의 잎에서 효과를 나타내므로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면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식물의 엽면 구조와 특징에 따라 “썬모아”가 흡수, 흡착되는 능력은 조금씩 다르나, 기본적인 광합성 촉진 능력은 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다. 즉 엽록소를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는 식물에 “썬모아”를 살포하게 되면 광합성량이 증가한다. 이는 대부분의 작물에 유효하며 광합성량의 증가는 결국 식물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식물 내병성 증가, 수확물의 고품질화, 수량 증산의 결과를 나타낸다.
광합성량이 증가하여 식물 생육이 좋아지고 내병성이 증가하면 기존의 비료나 농약의 살포량도 경감시킬 수 있으므로, 친 환경 농법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량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광합성량을 증가시켜서 나온 수량 증진은 식물 자체의 광합성 효율을 최대한 증가시킨 결과이므로, 최근에 대두된 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가공상의 편의를 위하여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인 유전자 변형 농산물(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 GMO)이 나타내는 증산효과보다 더욱 우수하고, 더욱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피해나 환경오염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지오다임의 이산화티탄 광합성 촉진제 “썬모아”는 물질 개발, 표면 개질, 용도 변경, 식물 살포 시험, 자체 포장 시험, 대규모 필드 시험, 작물별 효과 분석, 안전성 검증 및 자료 수집, 광합성 촉진 기작 규명 등의 연구 개발 과정에 5년 여를 소모한 기술의 집약체 이다. 특히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티탄이 수행하는 역할을 규명하는 실험은 대단히 어려운 분야이고, 국내의 관련 기반 기술이 취약하여 산학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산화티탄이 식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계속 발표할 것이다.
현재까지 제품 개발과 관련된 기술의 실시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일 제품 하나에 대하여 국내 특허 2건과 상표 1건을 출원하여 2005년에 등록되어 있고, 또한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하여 국제 특허 출원을 위한 PCT 1건을 출원한 상태이다. 그리고 2004년 7월 15일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브라질, 인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중국 등 15개국에 대해서는 국내 단계로 진입한 상태이다.
“썬모아”는 개발사인 ㈜지오다임(063-211-1848)이 개발,보급하고 마케팅 전문 업체인 ㈜나노지오다임(031-903-8998)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정정보도문>
지난 5월호에 개재되었던 (주)나노지오다임 기사 중 개발사와 판매사가 혼동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제품 개발사가 (주)지오다임이며, 판매회사가 (주)나노지오다임을 정정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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