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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컨설턴트로서 성공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재무컨설턴트의 길을 걷고 있다면 앞으로도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또한 스스로 일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진취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수년씩 지속하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물론 해결책은 있다. 그것은 바로 일 자체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 가야하며, 고객에게 정직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
저금리·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재무컨설턴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객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에이플러스 에셋 이종식 재무컨설턴트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합리적인 재무분석을 바탕으로 한 재무설계 서비스만이 경쟁력”이라며 고객들로 하여금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이 재무컨설턴트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당신은 고객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었는가
“인맥만으로 금융 상품을 팔던 시대는 지났다”고 단언하는 에이플러스 에셋 이종식 재무컨설턴트.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했다.
이제 보험시장은 자본시장통합법, 한·미 FTA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금융환경을 잘 파악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재무설계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 역시 점점 전문화 되고 똑똑해지면서 금융시장의 고객유치 경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 격화되고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보편적이고 평범한 컨설턴트는 시장에서 점점 퇴출되고, 전문화된 컨설턴트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때문에 이종식 재무컨설턴트는 타인보다 두 배, 세 배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다못해 그는 취미마저도 일과 연계했다. 현재 VLAF40 (가치투자동호회)의 총무직을 이행하고 있는 이 재무컨설턴트는 쥬라기 선생님을 통해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 동향, 그리고 가치 주식투자에 대한 철학 및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는 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학습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투자 매매원칙을 세워 실전에서 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살신성인의 자세로서 이 외에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능률을 올려 나가고 있다.
사람이기에 때론 피곤할 법도 한데, 이 재무컨설턴트는 고객을 만날 때면 어디서 그렇게 에너지가 솟아나오는지 파워풀하다. ‘도대체 저 사람은 무슨 약을 먹기에 저렇게 열정이 넘칠까’라는 주변동료들의 궁금증에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일에 대한 열정과 고객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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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다수 영업사원들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고객 사랑이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스레 잊혀지는 것이 바로 고객 사랑이다. 반면 이 재무컨설턴트는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고객 사랑을 수년 째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러한 일환으로 이 재무컨설턴트는 시장개척이나 오프라인보다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많이 받고 있다. 이미 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에서 보험 및 금융 분야 파워 지식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그는 온라인이기 때문에 허술한 컨설팅으로는 접근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자칫하다가는 바로 칼날 같은 지적들이 날아오기 때문. 이에 이 재무컨설턴트는 온라인상의 다른 고수들뿐만 아니라 재무설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미비한 일반 고객들도 쉽게 공감하고, 배우며 신뢰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 및 보험철학을 제공해 고객들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짚어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주소는 http://cafe.naver.com/snoopyins이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 재무컨설턴트는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에게 맞지 않는 선택이나 강요를 당함으로서 시간과 금전, 심지어는 감정까지 손해 보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에 각각의 상황에 따라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또 올바른 선택에 따른 좋은 결과에 고객들의 흐뭇한 모습을 만들기 위해 재무컨설턴트라는 직업을 택했다고 고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고객의 요구를 듣다보면 잘못된 부분과 잘하는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잘하는 것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그러하지 않은 부분은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서 고객 한 명 한 명의 플랜을 완성하고 이 플랜이 성공에 도달할 때까지 고객과 함께 점검하고 리뷰를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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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재무컨설턴트는 ‘Give and Take’ 란 말을 제일 싫어한다. 물론 영업에 있어서만큼은 가장 기본적인 개념일 수도 있으나, 그는 영업을 하면서 받을 것을 미리 생각하고 무언가를 주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안주고 안 받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꼭 줘야 한다면 그냥 주는 것이 옳다. 그래서 이 재무컨설턴트를 만나는 사람들은 항상 그로부터 플러스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이 재무컨설턴트는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과거엔 재무설계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서 고민이었으나 현재는 정보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는 것. 고객들은 그 수많은 옳고 그른 정보 속에서 진실 되고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필터링할 기준이 부족하다. 때문에 고객 스스로 기준을 잡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선택의 고민을 단 번에 불식시킬 전문가 한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물론, 전문가 즉 사람의 선택이 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다. 이에 이 재무컨설턴트는 “금융상품의 안목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고객의 다음세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컨설팅을 위해 자기계발에 주저하지 않는 이종식 재무컨설턴트. 그는 끝으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 달에 한 번 가족모두 지방에 거주하시는 부모님을 방문하고 있는 그는 한 달에 2번 이상 가족과의 여행을 추진하고 찜질방을 가는 편으로 쉬는 날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멋진 남편이자 최고의 아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 재무컨설턴트. 그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으로 힘찬 한주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가족처럼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가족 같은 존재가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