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꽃차소믈리에 등 22개 정규강좌 및 인문학 강좌

[시사매거진]오는 3월 개관을 앞둔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함께 교육받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군민의 1인1학습체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7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및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3월 8일∼17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강좌는 일본어교실, 꽃꽂이, 주산식암산(유치부, 초등부), 동화구연지도사(3급), 꽃차소믈리에(2급) 등 22개 상반기 평생교육 정규 강좌와 풍수지리, 영화와 함께하는 심리여행 등 5개 인문학 강좌로 오는 3월 27일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개강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와 학생들을 위한 주말강좌도 있어 그동안 논산, 공주지역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녔던 군민들에게 좋은 교육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청은 관내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부여군 평생학습관(http://edu.buye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배움과 문화의 장이 될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군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학습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자치행정과(041-830-2458)로 문의하면 되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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