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을 외롭지 않게 밝혀주고 여럿이 모인 자리에는 따스함을 더해주는 양초. 양초는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장소, 간절한 기원의 도구로 혹은 생일, 주말 모임, 종교 의식 등에 다양하고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폭넓게 인간의 삶에 이용된다. 생각처럼 번거롭지 않고 원하는 모양으로 멋스럽게 나만의 양초 만들기에 도전해보는건 어떠한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초
포이보스코리아(www.fm7.co.kr)는 기존 양초와는 차별되는 매직캔들을 개발해 상품으로 내놓았다. 국민소득이 증대되면서 건강 관련, 레저산업 등 이른바 웰빙 붐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양초 관련 산업이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양초는 아로마, 천연화장품, 천연비누 등과 함께 그 수요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고 상품 종류 또한 수백 종으로 매우 다양화되고 있다.
포이보스코리아의 매직캔들은 식용유, 올리브유를 활용한 친환경 신개념의 '초'로 획기적인 상품이다. 기존의 파라핀, 알코올 양초는 식상하며 냄새가 나지만 매직캔들은 냄새가 없고 촛농도 발생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식물성 식용유 사용으로 구입의 어려움이 없고, 그을림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식용유 공급만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또한 사용법이 단순하고 간단한 반면, 개개인의 창의성과 취향에 따라 색소와 기타 부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캔들복합 매장
포이보스코리아는 기존의 양초와 차별되는 매직캔들을 개발해 생산, 판매하던중 단순한 양초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직캔들하우스를 기획해 오픈했다. 매직캔들하우스는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초를 비롯해, 일반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관련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복합매장이다. 양초를 비롯해 선별된 수십종류의 기능성 초, 아로마 향기, 유리화분, 화병 및 유리부자재, 조개부자재, 조화류, 컬러자갈, 모래, 수족관 용품에 이르는 제품을 소비자 곁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카테고리 숍이다.
매직캔들하우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캔들복합 전문매장이다. 국내에서는 매직캔들하우스처럼 다양한 초 및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없기에 그 경쟁력을 기대된다. 또한 소자본 창업으로 모집과 확산이 쉬우며 운영 노하우가 특별히 필요치않아 주부, 퇴직자, 미취업 청년 등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포이보스코리아는 프랜차이즈 모집외에도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기업판촉물, 수출 등으로 판매망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차별화와 전문화된 운영전략
박 대표가 힘있게 말하는 것이 매직캔들하우스의 운영전략인 '차별화'와 '전문화'이다. 각 지역별 핵심상권에 1개점포 개설을 원칙으로 독점상권 및 경쟁력을 확보하며, 체인점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에서부터 광고 및 판촉지원등 모든 분야에서 포이보스코리아만의 차별화와 전문화된 운영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회사가 이익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근원은 개별 체인점의 수익과 매출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회사와 체인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내가 할 역할은, 체인점에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규정된 품량을 공급하는게 아니라 종류별 소량구매를 가능하게 하여 재고부담을 줄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탄탄한 운영전략을 가지고 있는 매직캔들 하우스는 안정된 수익성과 비전있는 시장성을 확보하고 있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조언을 받아봄직 하다.
나만의 양초로 집안 분위기 체인지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양초하나로 집안에 풍성한 여름향기를 연출해보자.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는데 빠질 수 없는 양초는 식탁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 한다. 포이보스코리아의 매직캔들은 유리컵, 크리스탈그릇, 사기그릇, 플라스틱 등 모든 것이 용기로 활용될 수 있다. 작은 물컵에 하얀 조약돌을 깔고 그린 색소를 넣고 위에 매직캔들을 띄우면 시원하며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크리스탈 용기에 물을 채우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장미 꽃잎과 함께 매직캔들을 띄우면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위한 훌륭한 테이블 장식이 된다. 작고 소박한 분위기 연출을 원할 경우 약간 키가 높은 와인 잔에 물을 채우고 매직캔들을 1개만 띄워서 사용해도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자신의 개성있는 양초하나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포이보스코리아 박광순 대표 인터뷰
나날이 변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요즘 사회에서 생활이 윤택해진 현대인들은 삶의 여유를 되찾고자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간단한 소품으로 집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매직캔들샵은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합한다. '초'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여러 형태로 발달해 왔고, 현재도 다양한 기능성의 '초'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선진국에서 '초'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있고 그 시장은 점차 커져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금 웰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에 '초'가 자연스럽게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
1년 6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포이보스코리아는, 기존 양초와 차별된 초를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현재,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복합 매장을 대리점, 지사 개념으로 모집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포이보스코리아는 매직캔들을 개발하여 판매하던 중,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저 매직캔들하우스를 오픈하였다. 국내에서는 매직캔들하우스처럼 다양한 초 및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없는것에 착안하여 틈새시장을 창출한 것이다. 일부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초와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물론 아로마테라피, 각종 유리용기, 각종 캔들 액세서리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1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었다.
박 대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기존 점포와 겸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캔들종합매장이므로 독점적 상권이 보장되며 주변 업소와 전혀 경쟁 관계에 있지 않아 성공 확률이 높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한 매직캔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마진률이 높고 타업종에 비해 계절을 타지 않으므로 재고부담이 적으며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이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한다.
포이보스코리아는 '매직캔들하우스'를 소비자 연령, 계절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국 규모의 프랜차이즈 복합 매장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