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용당1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질병으로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이 가사활동을 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지난 2일 새마을 부녀회원과 함께 청소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고독사 지킴이단을 지원(가정방문시 가구당 5천원 상당의 간식 또는 생활필수품 구입 전달)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경우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