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현 프로의 독자와 함께하는레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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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현 프로의 독자와 함께하는레슨4
  • 강석현 프로
  • 승인 2010.12.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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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of America 멤버 (2007)/Francis scott Key Golf Club of Maryland Master Pro / Junior Academy/Dave Pelz's Golf Academy 수료 (2005)/P.G.A of America Offical 경기위원 ID # 2364639/U.S.G.A 정회원 ID # 35008440. / USGTF 정회원 ID # 6421/미국 메릴렌드 주 대표선수. / (현) 일산 강석현 골프 아카데미 원장/(사)한국 대한 장애인골프협회 수석코치/ (사)한국 주니어골프협회 이사/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이사/(현) Metro City 소속 Pro. / 골프전문 칼럼리스트/
의상협찬 : MTG Golf(02-2057-2004 개포동본사지점)/장소협찬 : 안산마스터즈 골프장

 

 

   
조기환
스포파크 휘트니스(구로구청 옆) 구로점 대표
구력: 5년 / 핸디: +15
문제점: 1. 아이언: 공이 많이 뜨며 남보다 비거리가 나질 않고 뒷땅이 자주 나온다.
        2.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자주 나며 스윙의 괘도를 모르겠다.

조기환 독자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사진1, 2, 3은 조기환 씨의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의 탑을 관찰한다.
일반적인 어드레스는 모든 골퍼들과 비슷하나 사진2와 같은 콕킹의 문제 때문에 전체적인 아이언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다. 조기환 씨는 콕킹의 중요성을 조금 더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콕킹을 하길 바란다. 콕킹은 비거리 증가와 공의 임팩시 탄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동작으로 어얼리 콕킹(미리하는 콕킹)과 레이트 콕킹(늦게하는 콕킹)으로 구분된다.
   
어얼리 콕킹의 단점은 손목의 힘을 미리 주기 때문에 다운스윙 시 끌어 내리는 역할에서 스쿱핑 현상을 유발하고 그로인한 비거리를 손실하는 것이다. 레이트 콕킹은 전반적인 프로들이 구사하고 있는 방법으로 낮은 탄도와 컨트롤이 유리하며 다운스윙 시 콕킹의 유지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작용으로 뒷땅의 실수를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조기환 씨는 어얼리 콕킹보다는 조금 더 낮은 테이크 어웨이를 하며 콕킹을 평소보다 늦게 한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옆 사진 2와같이 자신의 허리까지 테이크어웨이를 할 때 손목을 꺾지 않고 올라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드라이버의 문제를 다룬다.

   
조기환 씨의 드라이버 문제는 아이언과 다르게 사진 1의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의 탑까지 왼쪽의 무릎이 백스윙을 할 때 오른쪽으로 밀린다는 문제점인데 사진2와 같이 다운스윙 시 그대로 고정만 된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을 듯싶으나 사진3과 같이 임팩트를 할 때 좌우로 심하게 스웨이가 된다는 점이다. 사진4는 팔로우스로우 시에 스윙의 괘적을 약간 벗어나 팔로우를 길게 펴주질 못하고 인으로 잡아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팔로우시에 륄리스를 하고 있는 과정은 잘하고 있지만 스윙의 괘도를 무시하고 인으로 잡아당기게 되면 공은 스핀으로 인해 슬라이스를 구사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다운스윙 시의 왼쪽의 벽면이 전혀 형성되지 않아 사진과 같이 무릎이나 왼쪽의 골반이 임팩트를 하기 전에 빨리 열리게 되어 클럽의 스피드를 이기지 못하고 체중이 먼저 이동되기 때문에 슬라이스를 유발했던 것이다. 따라서 조기환씨의 교정방법을 간단히 소개 해본다면 밑의 사진과 같이 왼발 싸이드에 공 하나를 밟고 왼쪽으로 밀리는 현상을 일부로 억제 시키거나 아예 시작할 때 왼발을 안쪽으로 돌려놓고 스윙을 하고 공을 쳐 본다면 본인의 일반적인 스윙의 동작과 많은 차이점을 스스로 알 수 있으며 거북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것이다.

   
사진1, 2와 같이 조기환 씨는 스윙의 동작 시에 무릎의 간격이 무너지는 현상으로 스웨이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므로 간격유지에 많은 신경을 쓰며 스윙을 해야 하며 사진3과 같이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무릎을 꿇고 왼손의 엄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그립의 형태로 백스윙을 연습하며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등에서 느껴지는 뻑뻑한 당기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는 레슨으로 이번 시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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