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익산시보석박물관은 기획전시실에서 익산작가들로 결성된 화우림 회원전을 오는 3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채화, 빛으로 향연을 펼치다’라는 부재로 여인, 나비의 꿈, 환희 등의 작품 34점을 전시하며 박운섭 작가 등 10여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오전11시, 오후2시, 오후4시), 일요일(오후2시, 오후4시) 전시 작가와의 시간을 가지고 수채화 작품 설명과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화우림 관계자는 “익산 미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문화적 삶을 추구하는 시민들에는 문화예술과의 만남에 심취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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