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만남과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시사매거진]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월 2일부터 신축한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서‘2017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1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2월 1부터 2월 10일까지 15개 강좌에 655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4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에는 요가, 노래교실, 방송댄스, 예쁜글씨, 중국어, 생활영어 등 기존 프로그램에 체력단련실을 추가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민기 주민자치위원장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용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주민자치센터가 만남과 문화의 장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신축된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첫 번 째 수업이라 운영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보완해 참여 주민들이 만족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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