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한마음으로, 강진 방문의 해 바람 일으킨다
상태바
군민 한마음으로, 강진 방문의 해 바람 일으킨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2.2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 자발적으로 강진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 앞장
▲ 농협중앙회 벽면 강진 방문의 해 플래카드.

[시사매거진]2017년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강진 방문의 해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 강진 곳곳에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 넘쳐나고 있다. 유관기관 건물 외벽에는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리고, 밋밋했던 벽면에 강진 방문의 해 벽화가 그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자투리땅에 꽃을 심고 아름다운 소공원을 가꾸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파란색 강진 방문의 해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하나 되어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강진경찰서와 강진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는 건물 외벽에 강진 방문의 해 플래카드를 걸었고, 강진수협은 건물 옥상에 강진 방문의 해 깃발을 설치했으며 중매인 유니폼에 강진 방문의 해 BI를 삽입해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진지사는 청사 앞 벽면에 강진 방문의 해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승인해 줬다. 건너편 남성리 주민 또한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담장을 흔쾌히 내줬다.

관내 대중목욕탕 안에서도 강진 방문의 해를 느낄 수 있다. 읍에 있는 4개 목욕탕 주인은 강진군이 제작한 ‘손님맞이는 내 가족처럼’문구가 적힌 강진 방문의 해 홍보판을 설치하는데 흔쾌히 수락해 지난 24일 남탕과 여탕에 설치를 마쳤다. 한 목욕탕에서는 강진 방문의 해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없어서 못 드린 적이 있다며 목욕탕에도 비치해 필요한 군민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추가 요청하기도 했다.

음식점과 주유소, 중앙로 상가에서도 강진 방문의 해를 위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강진 방문의 해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군민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진 방문의 해를 통해 저력있는 강진 군민의 성숙한 의식을 느낄 수 있다”며 “군민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달 중 유관기관 실무회의와 사회단체 간담회를 통해 강진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기사